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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실행위서 아카데미하우스 등 안건처리

제105회 총회 일시·주제·장소 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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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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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육순종목사) 제104회기 정기실행위원회가 지난 2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려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서기 이종화목사의 회원점명 후에 총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회의는 개회했다. 총회업무보고에서 총무 이재천목사는 국내선교사업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2020평화조약캠페인’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또 △인권사회선교 △사회선교사 제도 △양성평등위원회 등의 사업을 해나가기로 했다. 국제협력선교사업으로 독일 아카데미 운동과 한국의 크리스찬아카데미와의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했음을 알렸다. 목회지원사업으로 목회자 생활보장제도로 총 429명의 목회자에게 매월 1억 2천4백7십여만 원의 생활비를 보조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총회교육원 업무보고에서 원장 이현준목사는 재정문제를 토로했다. 이목사는 직원들의 급여를 제때에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며 총회의 재정지원을 요청했다. 총회 기소결정위원회 보고에서 위원장 정대성목사는 전북동노회 은종수장로 등이 제출한 행정심판 청구의 건은 기각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차기 총회는 서울·강원권역 노회가 개최하고, 9월 14일에서 17일까지 하기로 했다. 

 

특별한 문제없이 진행되던 회의는 아카데미하우스 매각문제로 격론에 빠졌다. 일부 위원은 지난 회의록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고, 이에 대한 여러 의견이 오고 갔다. 특히 재산은 매각은 사회법에서도 회원 2/3의 동의를 얻어야 가능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렸고, 아카데미하우스 대책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한신학원 정관개정청원의 건에서도 논란이 일었다. 한신학원 이사장 김일원목사는 총장의 자격을 “한국기독교장로회 세례교인으로서 교육경력(또는 목회경력) 10년 이상인 자로 한다”로 변경하려 한다고 보고했고, 회원들은 이 문제는 실행위가 아닌 총회에서 결정할 문제라며 안건을 거부했다. 위원들은 실행위에서 다룰 수 없는 안을 보내면 받지 말아야 한다며 총회장의 권위를 주문했다.

 

한편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이건희목사의 인도로 시작했고, 부총회장 김동성장로가 기도했다. 총회장 육순종목사는 전도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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