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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임원회의서 교단일정 점검 추진

코로나19 확산 대비위한 대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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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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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류정호목사)는 지난달 1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교단 일정 진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일정이 연기되고 있는 교단 내 행사 진행 사항에 관한 보고를 받고 추후 행사 진행에 문제가 불거지지 않도록 준비 과정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해당 보고를 통해 중앙교회(담임=한기채목사)에서 준비 중인 총회실행위원회·통일기도회는 오는 10일에서 24일로, 신촌교회(담임=박노훈목사)에서 준비 중인 행정세미나는 오는 12일에서 26일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4월 2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박사)에서 진행하기로 한 목사안수식·성결인대회는 목사안수 대상자들에게 지원할 예복으로 흰색 알브를 선정했으며 교단 교리문답집 발간 건을 허락하고 서울신대 이사장이 청원한 정관개정도 허락했다.

 

또한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대회장=김태영목사)에서 청원한 교단 분담금 요청 건은 회계부로 넘겨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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