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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교연합서 신임원 선출

100여 개 직능선교회 설립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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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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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주대준 신임 이사장, 손영철 신임 대표회장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2020년 직장선교를 위한 새 각오를 다졌다.

 

동연합회와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한국직장선교대학, 직장선교사회문화원,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는 2020년 신년하례예배 및 한직선 이사장·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직장선교 대상 시상식을 지난 11일 서울 중구 남대문교회(담임=손윤탁목사)에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사회, 고문 및 지도위원, 실행위원과 전국 42개 지역연합회 및 44개 직능연합회 리더 160여 명이 참석했다.

 

주대준 신임 이사장은 청와대 경호차장 및 카이스트(KAIST) 부총장, 선린대 총장, CTS 인터내셔널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직선 회장으로 2차례 유임하여 3년간 헌신했다. 현재 콩코디아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 이사장, 세직선 대표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이사장은 “오늘날 직장선교는 피할 수 없는 우리의 사명이다”며, “40주년을 한해 앞두고 이땅의 직장선교의 지경을 넓혀나가도록 합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온고지신 옛것을 익혀 그것을 미루어 새로운 것을 더 안다)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며, “39년간 한직선의 핵심가치인 직장선교 기본강령과 실천강령을 기본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선교전략을 잘 세워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직장선교의 모델이 되도록 지혜와 힘을 합쳐나갈 것이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2020년을 기점으로 전국 100개 도시 지역연합회, 100여 개 직능선교회의 목표를 가지고 복음의 지경을 넓히고 세계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영철 신임 대표회장은 한전 영동·영흥화력 신우회장과 한직선 이사 및 총괄본부장을 작년까지 역임하고, 현재 국제한인경제협력회 과학기술위원장, 선한목자교회(GSM) 한국후원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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