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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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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동안 시무한 교회를 은퇴하고 동역하고 있던 부목사를 후임자로 세워 교계에 큰 귀감을 주었던 신신묵목사(한강중앙교회·사진). 현재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를 통해 원로 교계 지도자들과 더불어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참된 목회자상을 마음속에 품고 목회 사역에 힘을 쓸 수 있도록 열정을 불어 넣는 일을 하고 있다.

 

신목사는 맡고 있던 교회 목회를 내려놓은 후 한국교회에 원로 지도자들이 모여 한국교회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이를 위해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장으로서 신년하례회, 일요기도회 등 정기 기도회를 통해 교계 원로 인사들 간 고충을 나누고, 광복기도회, 세계평화기도회 등을 통해 한국은 물론 세계의 안녕과 평화를 위한 기도를 간구하고 있다. 또한 노숙자초청잔치 등을 진행해 교회 주변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교계의 큰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이는 신신묵목사는 한국사회에서 아름답지 못한 모습을 비치는 한국교회를 걱정했다. 신목사는 “과거 믿음과 열정으로 순교를 마다하지 않았던 한국교회 신앙의 선조들께서 남기신 유산을 우리가 잘 잇고 있는지 고심한다”며, “현재 한국교회 내 많은 이들이 요구하고 있는 윤리 쇄신 운동의 저변에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타락상을 더는 용인할 수 없음을 보여 주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한 신목사는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은 물론 기독교인이 보기에도 한국교회에 타락한 목회자가 너무나도 많다”며, “과거 신앙의 선배들과 달리 오늘날 목회자들은 물욕과 명예욕이 많아 보인다. 그렇기에 타락한 모습을 보이고 교단과 교계 연합기관이 분열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 때문에 과거 마르틴 루터가 500년 전 그리했듯 한국교회에는 반드시 개혁이 필요하다. 제2의 종교개혁이 한국교회에 필요하다고 본다”며, “개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하나로 뭉쳐 전진할 때에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로 바로 설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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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새 종교개혁 필요성 절실 - 기독교지도자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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