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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서 아프리카 아동지원 호소

전염병·조혼 등으로 교육박탈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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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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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회장=양호승)은 지난 7일 아프리카 잠비아를 방문하고, 가난에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의료지원 사역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 단체는 배우 정겨운와 함께 아프리카 잠비아의 룽가 지역을 찾아가 생계를 위해 노동현장으로 향하는 아이들을 위한 구호사역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배우 정겨운은 이번 방문에서 병으로 부모를 잃고 숯을 만들며 살아가는 마이클 남매를 만나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이들에게 힘을 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마이클은 재작년과 작년 부모를 병으로 잃은 후 학교를 그만두고 숯을 만들어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만남 동안 마이클 남매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친척들이 찾아와 지붕을 뜯어가 추위에 노출되는 등 열악한 거주환경을 전해 들었으며 정겨운배우는 마이클과 함께 장작을 패서 숯을 만들어 팔며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이 밖에도 남편을 잃고 홀로 세 아이를 키우기 위해 애쓰는 아비가일을 만나 영양실조와 말라리아로 편치 않은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아픔을 전했으며 병으로 부모를 잃고 화장실 구덩이를 파고 받은 돈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엘리샤 형제를 만나 다른 아이들처럼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둘째 조셉의 이야기를 들었다.

 

 배우 정겨운은 “우리에게는 당연한 의무이자 권리인 교육이 이곳 아이들에게는 꿈인 것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룽가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이 교육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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