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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해외총회 박창식 총회장

“신앙과 신학이 분명한 사람들의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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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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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개혁과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교단으로 성장”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2020년 1월 16일 생명의 빛 교회에서 열리는 신년하례회를 앞두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해외총회 총회장이자 생명의 빛 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박창식목사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성경에 대해 바로 알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목회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목사는 “교회 부흥이라고 하면 성령충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방언과 안수기도로 병을 고치고 예언기도로 그들의 장래를 이야기하는 것보다 성령충만한 내가 주님 앞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변화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세도 하나님께 쓰임받을 때는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도록 변화되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쓰임받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합동해외총회 총회장으로 한국교회의 개혁과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교단을 만들기 위한 방안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40년 전에 해외총회가 세워졌고 행정착오 등 실무적 어려움이 많아 합동측 87회 총회 때 나눠지자고 해서 한국총회가 세워지게 됐다”고 총회 역사를 설명했다. 이어 “우리 총회는 여성안수는 안하지만 여성목회자들은 받아들이고 있다.”며, “목회자들이 힘있는대로 헌신할 수 있도록 목회 정년도 없다”고 밝혔다.

 

특히 목회 정년문제에 관해 “교회는 믿음도 믿음이지만 재정 준비가 중요하다. 교회 하나를 세우려면 고통스럽고 애를 써야 한다. 피토하는 어려움을 딛고 예배당을 짓는 만큼 그 사람의 땀과 공이 분명히 있다”며, “목회정년은 힘있을 때 헌신하고 후임자 문제는 교회와 성도들이 알아서 할 일이다. 인위적으로 하지 말고 청빙위라든지 공적 기구를 통해 투명하게 처리하면 된다”고 소신을 밝혔다.

 

현재 동 총회는 미국에 있는 예장(합동)해외총회와 동일한 교단으로, 총회의 헌법적 규칙을 함께하고 교단 발전과 선교의 사명완수에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또 개척교회 목회자의 겸직사역 수용과 국내외 자비량목회 및 선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목회자의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한국교회 교단분열에 관해 우려를 표한 박목사는 “앞으로 군소교단들은 5년내에 연합이 안되면 흩어진다”며, “지금도 10,20명이 모여 총회라고 하는 곳이 많다. 신앙과 신학이 분명한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연합운동에 적극 참여해야 교회가 사로 설 것이라 본다”고 진단했다. 또한 “총회가 개교회를 구속하는 법을 만들지 말고 말씀과 진리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대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 총회는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올해 총회비전 및 사명선언문을 발표했다. 1,200교회 성장을 목표로 하며, 타 교단과 일치단결하여 장로교의 정체성 고취, 목회자의 제직교육을 철저히 하여 교단위상 확대, 지교회 복음성장에 협력, 세계복음화에 앞장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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