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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앙교회서 사랑의 연탄 배달

고통받는 이웃위해 예수사랑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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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3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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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정연수목사)는 연말·신년을 맞아 계양구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진행하고, 추위에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정연수목사는 “연탄을 보니 예수님의 검은 십자가가 떠올려진다. 검은 십자가는 사랑의 십자가요, 희생의 십자가이다”며, “연탄 배달을 통해 이웃들이 예수님의 사랑의 온기를 느꼈으면 좋겠다. 부디 이번 겨울에는 추위에 고생하는 이웃들이 없길 바란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계양 지역에 널리 퍼지는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 교회 사회봉사국(국장=박세근장로)은 계양구 지역 11가정에 각 200장씩 2,200장을 배달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동 봉사국은 지난달 21일 동 교회 30여명의 교인들과 연탄나누기 행사를 진행했고, 박세근장로는 “우리의 작은 섬김으로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의미 있고 보람된 행사여서 앞으로 계속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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