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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로드 사역개시 예배 성황

차세대 목회자 지원위한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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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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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로드(대표=정성진목사)는 지난 9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개원예배를 진행하고, 목회자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사역을 시작했다.

 

동 단체는 이날 개원예배를 통해 목회현장 경험이 적은 목회자·사역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목회사역을 펼칠 수 있는 사역방안을 소개하고 사회변화과 발맞추는 교회 공동체 운영·확산을 위한 사역을 진행하기로 밝혔다.

 

이날 예배에서는 고 훈목사(안산제일교회 원로)가 「갈 바도 알지 못하는데 : 어디로 가지」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정려성목사(세진교회 원로)가 나서 동 단체의 성공적인 사역을 기리는 추천사를 남겼다. 이어 박위근목사(염천교회, 예장 통합측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단체 관계자는 “크로스로드는 젊지만 경험이 적은 목회자와 사역자를 대상으로 목회역량을 키우기 위한 재교육·훈련과정인 개척학교를 진행할 방침이다”며, “이뿐만 아니라 목회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기포럼과 아카데미, 콘퍼런스 등을 진행하고 북클럽 등을 운영해 목회자가 영성과 지성을 두루 갖추어 이 사회의 지적 지도자로 설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외에도 통일기도의집 사역을 통해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데에 집중하고 성인이 된 고아를 돕는 비빌언덕 사역, 현직 목회자 컨설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가 각자도생하지 않고 함께 연대하여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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