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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미니스트리 공동대표 박영재목사

피나투보 지역 태양광 선교사역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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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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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마을에 위치한 교회에 무료로 설치

6년간 10여개국 40교회 건축하고 400여곳에 태양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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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교단체 미라클미니스트리 공동대표 박영재목사(사진)는 지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피나투보 지역 애타스 바이블 스터디교회와 바하우 굿뉴스 크리스챤처치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고, 복음전파를 위한 지원사역에 나섰다. 이번 선교사역은 한국은행 전북본부 선교회(회장=태미원사모·밝은교회)와 강혜숙명예권사(청주 청북교회)가 후원한 2세트(240만원 상당 전구, 배터리, 충전패널)를 현지교회에서 설치했다.

 

현재까지 동 단체는 해외 400여교회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했으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의 현지 주민들이 교회를 스스로 찾아올 수 있도록 현지교회에 태양광 LED시설을 설치하여 선교사역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사역에 대해 박영재목사는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주는 곳은 오지중에서도 마을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의 교회로 정하고 있다”며, “이번에 필리핀에 입국해서 소식을 들어보니, 과거에 시설을 설치한 곳에서 전기에 대한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주민들이 교회에 모여 현지 목회자들과 친해지고 복음성가와 예배까지 이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우리나라 1960년대와 비슷한 환경임을 강조한 박목사는 “이번에 장비를 3세트를 가지고 갔는데 현지 목회자의 신청을 받아 설치를 진행했다”며, “4륜구동 차량을 타고 비포장도로를 3~4시간을 이동하여 오지사역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블 스터디교회의 경우 한국인 선교사의 도움없이 현지 교회들이 연합으로 조금씩 돈을 모아 완성해가는 교회였다”며, “목회자들이 연합으로 목회를 하고 교회가 성장하는 교회라 더 큰 보람이 있었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번 사역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는 박목사는 “기존에 협력하는 목회자가 아닌데도 교회에 태양광을 달았다는 소식에 어떤 교회에서 연락이 왔었다. 그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쥬니시오 익냐시오목사는 지난해 우리가 다녀간 뒤 태양광 소식을 듣고 1년간 기도하며 기다렸다고 하여 오지로 3시간을 더 이동하여 추가로 설치를 진행했다”고 사역 내용을 설명했다.

 

현재 동 단체는 필리핀 뿐아니라 미얀마와 캄보디아, 네팔 등 동남아를 비롯하여 아프리카까지 사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경우 소요시간과 경비 등의 문제로 현지 선교사와 조율하며 추진계획에 있으며, 필리핀도 신분계층의 차별로 오지로 숨어든 부족을 위해 더욱 깊은 산 까지 사역을 확정하고 있다.

 

태양광사역은 올해로 6년이고 이 사역은 10여개국에 현재 400여세트를 설치했으며 40여곳의 교회를 건축했고, 500여명의 후원자들이 힘을 모았다. 이 사역을 위해 박목사는 본업인 찬양사역자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많은 교회와 후원자들의 정성을 모아 이 일을 감당하고 있다.

 

박목사는 “찬양사역자로 활동을 하며 선교까지 함께하는 것이 쉽지않다”며, “그럼에도 이 일을 감당하는 것은 세계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서이고, 또한 찬양사역을 위해 도시교회보다 시골교회들의 예배를 돕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시설이나 인력의 문제로 찬양을 마음껏 불러보지 못한 곳까지 사역을 넓혀서 소외된 지역에 복음이 더욱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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