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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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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케냐 엘도렛을 방문하여 킵카렌이라는 지역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했다. 지난 2월에 한국에서 왔던 사도행전팀과 같이 3일동안 현지교회에서 30여명 정도의 목회자들을 모시고 성령세미나를 했다.

 

대한민국이 부흥한 이유도 초대교회의 부흥도 성령님의 폭발적인 역사로 인해서 세계선교의 길이 열린것처럼 기독교 인구가 80%나 되는 케냐도 목회자들이 깨어서 기도하고 아프리카 곳곳에 선교사를 보내는 축복과 함께 목회자들이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20여년전 케냐에 지인이신 한국선교사님이 동아프리카 곳곳을 같이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다가 안식년을 겸해서 미국에 신학을 더 공부하러 갔다가 위암으로 주님의 품으로 먼저 가신일이 있었다. 나와는 친구처럼 지내는 선교사님이었기에 저는 이번 선교여행에 그 분 생각에 저가 통역을 하다가 울다가 지치면 아내보고 대신 통역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런일은 없었지만 세미나 기간동안 하나님께서 하늘나라로 먼저가신 선교사님을 생각나게 하셔서 은혜로 통역을 잘 마치게 되었다.

 

주일에는 엘도렛에 늦게 찾아와서 먼저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했다. 하늘나라로 돌아가신 선교사님이 자주 찾으시던 사역지였기 때문이다. 주님께 기도했다. 내가 얼마나 이 곳 아프리카에 머물겠습니까? 우리 한국땅에서 사역을 하다 순교를 하신 파란 눈의 선교사님들처럼 이 아프리카 땅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다.

 

그리고 우리 가정이 결혼을 하면서 이 아프리카 54개나라 와 약 11억 오천명에게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신혼초에 기도를 하였었는데 이번에 전략회의를 하면서 당분간은 일년에 두번씩 점차 분기별로 나중에는 한달에 한번씩 아프리카 대도시에 목회자 성령세미나 (한국선교사 성령세미나) 와 야외 노방 전도 집회를 열기로 한국에서 오신 목회자님들과 계획하게 되었다.

 

토문도 코스모스 학교는 11월 25일부터 국가시험을 초 4학년 때와 초 학년 때 보게 되는데 우리 학교가 선정이 되어서 다른학교 학생들도 와서 우리 학교에서 시험을 보았다. 시골 마혼다에서는 내년부터 유치원을 시작할려고 준비 하고 있다. 파스칼선생님 가정이 마혼다로 이사를 와서 마혼다 유치원을 섬기기로 했다. 오늘 말씀처럼 문벌도 좋지 않고 가장연약한 자들을 사용하셔서 아프리카 복음화를 맡기신 주님을 찬양드린다.

 

자녀 다윗은 교육학과로 편입하여서 학업과 일을 열심히 하고 혜미는 같은 대학에서 하는 대학원코스 과정에 들어가서 5년에 대학원과정까지 마치기로 했다. 자녀들의 장학금을 위해서 또한 기도 부탁드린다. 

 

/공성윤·김선희탄자니아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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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통신] 아프리카의 대도시서 성령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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