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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대표회장에 권태진목사 연임

한국교회 연합과 복음통일 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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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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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은 지난 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9회 총회를 개회하고, 제8회기 대표회장인 권태진목사(사진)를 제9회 대표회장으로 연임 추대하는 한편 3인의 상임회장과 신임원을 추대 인준하고, 예장 성장측, 예장 한국측 등 2개 교단의 회원 가입을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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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회무처리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박요한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황형식목사(예장 대신측 총회장)의 기도, 진동은목사(총무협의회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유영희목사(기하성 총회장)가 ‘나라와 민족의 평안과 발전을 위해’, 정광식목사(예장측 개혁 총회장)가 ‘남북의 평화와 복음통일을 위해’, 김정용목사(예장 개혁종로측 총회장)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최철호목사(예장 합동총신측 총회장)가 ‘한국교회연합과 세계 선교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군포제일교회 마리아중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대표회장 권태진목사가 「사람에게 왜 밟히는가」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증경대표회장 조일래목사와 미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민승기목사가 각각 축사한 후 제8회기 상임회장 원종문목사, 박요한목사, 김효종목사와 서기 김병근목사, 감사 김바울목사, 여성위원장 김옥자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장 정철옥목사, 총무협의회 회장 김명찬목사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했다. 제9회기 총무협의회 회장 진동은목사에게는 취임축하패를 전달했다. 개회예배는 증경대표회장 한영훈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대표회장 권태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 회무처리는 총회대의원 127명으로 개회돼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장총회(총회장=김학모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한국총회(총회장=김학필목사)를 신입교단으로 인준했으며, 경과보고 및 사업보고, 감사, 결산보고를 모두 유인물대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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