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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신임원 선출과 사업계획 확정

근대 문화유산 보전과 기념대회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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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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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새 임원을 뽑는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추대된 신임 공동 대표회장은 김태영목사(예장 통합측 총회장), 류정호목사(기성 총회장), 문수석목사(예장 합신측 총회장)다. 한교총은 따로 선거를 하지 않고 세 명의 회원 교단 총회장이 순번에 따라 공동 대표회장을 맡는다.

 

대표로 소감을 전한 김태영목사는 “오늘날 교회의 연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한교총이 성경적 가치와 예수님의 정신으로 교회를 교회답게 세우고 교회의 존재함 자체가 권위가 될 수 있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나아가 통일의 디딤돌. 민족의 등대가 되는 교회의 시대를 여는 데 헌신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이번 총회에서 법인의 주무기관을 기존 서울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변경하기로 했다. 한교총은 “회원 교단 다수가 문체부 소속 법인이고, 한국교회 다수를 포괄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법인으로서, 정부 관련 사업의 용이성을 위한 것이다”고 이유를 밝혔다.

 

9개 상임위원회도 조직했다. 각 위원장은 △평화통일 위원회 윤마태목사 △사회정책위원회 소강석목사 △선교협력위원회 이인구목사 △교육협력위원회 황덕형목사 △언론홍보위원회 유관재목사 △교류협력위원회 정동균목사 △바른신앙진흥위원회 최성은목사 △예산심의위원회 박영근목사 △회원실사위원회 엄진용목사이다.

 

이날 의결된 제3회기 주요 사업은 △기독교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근대 문화유산 보전법’(가칭) 추진 △6.25 한국전쟁 70주년 기념대회 및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 기념예배 △젊은 목회자 100인 포럼 등이다.

 

이 밖에 NAP 독소조항 반대 서명부를 청와대와 국회, 법무부,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제출하기로 했으며, 제3회 총회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교총은 결의문을 통해 △현 시국의 대립과 갈등을 치유하는 데 힘쓸 것 △민족의 화해와 통일, 평화와 공존을 위해 노력할 것 △낮은 자리에서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할 것 △창조질서의 보존(젠더 이데올로기 반대)을 위해 헌신할 것 △한국교회 역사를 재조명하고, 국가와 교회의 미래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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