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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교회 최두영전도사

“주님을 사랑하고 따라가는 것이 가장 큰 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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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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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소망을 담아 복음과 기도의 증인이다고 소개하는 성천교회 최두영전도사(사진).

 

최두영전도사는 교회와 세상 사이에서 이중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던 때에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존재적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십자가 복음 앞에 깊이 회심하게 되어 순회선교단이란 단체에서 훈련을 받고 선교사로 헌신하였다, “선교지로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나에게 청소년과 청년사역을 하는 것은 내 의지가 아닌 주님을 따라 걷고 있는 일이다고 고백했다.

 

최전도사는 현재 교회에서 고등부 전도사로 사역하며 리빌딩 워십이란 예배팀에서 담당 교역자로 복음 집회를 담당하고 있다. 이 복음집회는 많은 인원이 아닌 복음 앞에 정직하게 반응하길 결단하는 한 사람을 섬기다는 점을 지향하며, 내부적으로는 철저히 복음으로 무장한 예배팀을 양육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청소년 복음훈련소라는 캠프를 섬기며 아이들이 복음 앞에 존재적 죄인인 자신의 실체를 인정하고 복음의 새 소망을 품게되는 일들을 보고 있고 망치소리란 무브먼트 사역을 하며 교회 안에서 가볍게 나눌 수 없는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문제나 교역자들이 꺼려하는 질문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토론하며 행동하는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전도사는 비전이라는 것을 자의적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 “과거에는 빨리 선교사가 되고 싶었고 빨리 목사가 되어 좋은 사역자가 되고 싶었지만 복음 앞에 서면 설수록 그것이 악한 욕망이고 지독한 자아추구일 뿐임을 알게해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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