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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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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목사(남포교회 원로목사·사진)의 〈하나님의 설복〉은 로마서를 기반으로 우리가 받은 구원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설명할 때, 복음이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복음 이전 인간의 상태가 얼마나 끔찍한지를 알리고 복음을 이해하는 접근법을 제시해 준다.
이 책에서는 구원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음을 주장한다. 다만 우리의 의지가 요구되는 지점은,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선택하시는 칭의의 단계를 거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이 되었을 때, 그 신분에 걸맞게 살아가야 하는 성화의 단계임을 일깨운다.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믿음의 본질〉 등이 있다. 〈무근검 펴냄/신국판 반양장 167쪽/값 12,000원〉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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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복음을 이해하는 접근법 제시 - 박영선목사의 '하나님의 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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