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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서 방위비분담 인상요구 규탄

“대한민국 자주권을 침해하는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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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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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목사)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허원배목사)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육순종목사)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이훈삼목사)가 주관한 ‘방위비분담금 인상과 지소미아 복원 압박 규탄 기자회견’이 지나달 20일 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신승민목사(교회협 국장)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규탄집회에서 윤길수목사(교회협 화해통일위원)는 “미국이 한국에 대해 엄청난 액수의 방위비 인상을 강요하는 것은 맹백한 주권침해이다”며, “한국교회는 시민들과 함께 이에 대한 반대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영수국장(한국YMCA전국연맹)과 이훈삼목사가 규탄발언을 했다.

 

원계순권사(기장 여신도회 전국연합회 회장)와 권종범장로(기장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총무)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이들은 “미국이 한국정부를 향해 지소미아 복원과 방위비 분담금을 무려 5배 증액할 것을 요구하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이는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행태로서 주권국가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으며, 이는 국민적 저항을 불러일으킬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정부를 향해 △분단상황을 자국의 군사적 이익을 위해 오용해 온 행태를 즉각 중단 할 것 △방위비 분담금 인상요인이 되는 한미합동군사훈련과 군비경쟁을 즉각 중단 할 것 △지소미아 복원을 압박하여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 할 것 등을 요구했다. 또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정착과 남북의 상생과 통일에 기여하는 길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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