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12(목)

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회서 간담회

신천지 해법위한 정부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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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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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 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회 신천지 간담회.jpg
▲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회는 신천지 문제에 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회(회장=진용식목사)는 지난 2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신천지 종교사기 행각과 정부의 대책 마련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최근 급증하는 신천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신천지에서 홍보하고 있는 10만 수료식이 일부 과장되었음을 전문가의 연구를 바탕으로 비판하고 신천지 실제 피해 사례와 대책, 폭교전략, 동향 등을 소개해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이단·사이비 단체 문제에 대책을 세워야 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간담회는 임웅기소장(이단상담소협회 광주상담소) 서영국소장(예장 고신측 이단대책연구소, 한장총 이단대책위원장)신천지 피해 사례와 대책, 진용식회장이 이만희의 사후대책, 이덕술대표(하나님의교회전국연합)신천지 사가포교 폭로, 고광종교수(이단상담사전문교육원)신천지 종교사기교리 폭로, 신현욱소장(구리상담소)신천지 최근 동향과 대책이란 주제로 신천지의 문제점을 폭로하고 한국교회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지적을 전했다. 이어 정동섭교수(침신대)가 신천지의 최신 동향을 한국교회가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사이비 종교 단체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사법부,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내용이 남긴 성명을 공개했다.

 

임웅기소장은 신천지가 최근 10만 수료식이라며 언론에서 기사화된 내용을 가지고 길거리 포교와 SNS 등에서 활용하는 정황을 파악했다, “이에 현직 대학교수에게 연구 용역을 맡계 분석한 결과 실제 수료식의 참석 인원은 추청 인원 46,110명으로 나타났다. 10만 수료식이라고 선전하는 이유는 정통교회 숫자는 감소하지만, 신천지가 부흥한다는 인식을 통해 내부 결속과 내년 활동의 역동성 확보, 정통교회의 패배의식 조장을 통한 무기력감 조장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서영국소장은 신천지의 핵심교리는 신천신지 교리와 육체영성 교리, 십사만 사천 교리를 필두로 이단 교리를 바탕으로 많은 이들을 학업과 직장, 결혼 등 일상을 포기하도록 하는 등 미혹해 많은 피해를 낳고 있다, “교인들이 신천지에 빠지는 일은 올바른 교리를 가르치지 못해 혼란에 빠트린 한국교회의 책임이 크다. 교회가 이를 시정함과 동시에 정부가 사이비 종교에 관한 대처를 확실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용식회장은 신천지 교인들은 요한계시록에 있는 144천 명이라는 숫자 안에 들어가면 세계를 호령하는 왕이 된다고 믿으며 망상적 종말론에 빠져 꼭두각시 인생을 살고 있다, “사이비 단체의 문제를 종교의 자유 문제로만 놓고 수수방관하는 국가가 피해자와 교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는 사이비 단체로 인해 일어난 피해 가정을 전수 조사해 문제의 해법과 대안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에 노력해야 한다, “내년 총선을 대비해 인원 동원을 이유로 관계를 맺고 있는 정계 인사는 각성해 이들과 단절하고 한국교회는 이만희교주 사후 흔들릴 신천지 교인들의 사회화 과정을 돕기 위한 준비를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현욱소장은 신천지의 포교 수법은 날로 진화하고 숫자는 계속해서 늘고 있어 교주 사망까지 이러한 경향이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신천지는 비신자 출신 신도 비율이 늘고 있는데 비기독교인들은 상대적으로 이단에 관한 낮은 경계심과 사전 정보 부재로 사기 포교 위험에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정보가 적고 포교가 용이한 해외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SNS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청년을 집중적으로 포교하고 있다, “최근에는 군소교단에서 졸속으로 목사 안수를 받거나 신학교 졸업증과 신분증을 돈으로 사 위장교회를 운영하기에 신학교나 노회, 지방회, 연회, 교단 차원에서 신학생 입학이나 목회자 교회 가입 과정을 신중하고 철저한 검증 절차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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