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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기성 부흥사회서 연합 기도회

교회부흥·민족 복음화·통일 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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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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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류정호목사) 부흥사회(회장=신일수목사)는 오는 21일 열방교회(담임=정성진목사)에서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란 주제로 기도회를 열고, 한국교회 영적대각성을 촉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의 영적대각성과 더불어 교단의 부흥성장, 민족 복음화와 북한선교 활성화를 염원하고 국가안보 확립과 통일, 정치와 경제회복, 세계선교와 선교사 지원을 위해 준비됐다. 강사로는 김낙준목사(충일교회)가 나서 설교할 예정이다.

기도회 관계자는 “한국교회와 사회는 극심한 국론분열과 다툼으로 부흥과 성장의 기회를 잃어버리고 갈등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진정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이웃사랑과 영적각성, 복음전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영적대각성 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침체된 영적대각성을 촉구하고 교회의 부흥성장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민족 복음화와 북한선교에 한국교회가 힘쓰도록 하며 국가안보를 튼튼히 이룩하면서 북한과의 평화 프로세스 구축을 통한 통일을 이루는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며, “또한 이 사회의 극심한 정치적 갈등을 종식하고 경제의 회복을 염원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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