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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유신론’ 전문가 허정윤박사 신간

무신론의 특징과 교회 유입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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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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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무신론의 논리적 오류와 방향성 착오 등을 비판

“한민족 최초의 사회주의자는 기독교인 이동휘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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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유신론 분야 및 초기 한국기독교와 사회주의 관련 연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허정윤박사(케리그마신학연구원)가 신간 〈기독교, 과학적 무신론, 그리고 항일독립운동〉을 출판했다. 

 

저자 허박사는 “제1부에서 공산주의 정치사상의 바탕을 이룬 과학적 무신론의 발생과 발전과정을 서술하면서, 과학적 무신론의 논리적 오류와 정치사상으로서의 방향성 착오를 비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역사적으로 과학적 무신론은 마르크스-엥겔스의 역사적 유물론과 다윈의 생물학적 진화론이 결합하여 발전한 것으로 과학적 무신론은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후계자 레닌이 러시아에서 공산주의 혁명에 성공함으로써 마르크스-레닌주의라는 현실적 생명력을 얻었다. 이것이 고전물리학 영역에서 오파린의 화학적 진화론으로까지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제2부에서는 “러시아에서 공산혁명에 성공한 과학적 무신론을 일부 한민족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수용하는 과정을 서술했다. 그러나 과학적 무신론의 유입은 기독교를 박해하고 민족의 항일 독립운동을 분열시키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는 점을 허박사는 제시했다. 

 

허박사의 연구는 몇 가지 중요한 성과를 냈다. 그것은 △조선 최초의 공산주의자는 기독교인 이동휘란 점을 밝혔고 △공산주의와 진화론의 결합과정을 명확히 해명했고 △공산주의의 ‘정체’에 대한 기독교적으로 매우 훌륭하게 비판한 것 등이다. 한국교회사 연구자들이 간과했던 점을 허박사는 예리하고 명쾌하게 해명해낸 것이다.  

 

한국 교회사연구의 원로이자 허박사의 스승인 민경배박사는 “허박사의 책은 한국 역사의 교양서로서는 물론, 기독교에 적대적인 과학적 무신론(마르크스-레닌주의)에 대해 그 정체성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으므로 기독교인들이 필독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강력하게 추천했다. 

 

허박사는 앞으로의 소망과 계획에 대해 ‘오메가 창조론’을 강조했다. 그는 “처음 창조를 밝히는 알파 창조론은 무신론과의 전투라면, 새 하늘과 새 땅을 해명하는 오메가 창조는 이단과의 전투이다”며, “앞으로 오메가 창조론을 해석하는 작업에 몰두할 것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허정윤박사는 총신대 평생교육원에서 신학학사(Th.B)를, 숭실대 기독교학대학 원에서 신학석사(Th.M.)를, 평택대 피어선신대원에서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저자는 그 외에도 각종 진화론에 관련한 비판적 소논문들을 다수 발표했다. 저자는 문학 활동에도 참여하여 장편 팩션(faction) 『흑암전설』을 발표했고, 그 외에도 여러 단편소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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