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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대신측 유만석총회장 기자회견

개인소감과 교단의 비전·교세·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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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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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 1000에서 1200교회 예상하고, 현재 30개 노회가 구성

고려신대원과 MOU체결,  지방신학교 인준으로 신학교육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측 총회장 유만석목사(.사진)는 지난 8일 한국교회언론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롭게 출발하는 교단의 의미와 비전에 대해 밝혔다. 이 자리에 총회서기 유기성목사와 전 서기 김병덕목사가 배석했다.

 

유총회장은 먼저 새로운 교단출범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난 4일에서 5일 1박2일 간 속회총회를 마쳤다. 총회설립의 중심에 섰지만, 지난 34년 동안 한국교계에서 연합과 일치를 위해 달려왔기에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러나 장로교다운 총회, 개혁적인 총회를 이룩하려는 마음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속회총회 폐하면서 대충 교세는 최하 1000교회에서 1200교회를 예상하고, 현재 30개 노회가 구성됐다. 그러나 숫자놀음은 하고 싶지 않다. 아무나 받지 않고 장로교단으로서의 법과 원칙에 동의하는 목회자를 선별해서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신학교 문제에 대해 유총회장은 “현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려신학대학원과 MOU를 체결했다. 그리고 지방에 2곳에 인준신학교를 둘 예정이다”며, “신대원은 대학을 이미 졸업한 학생들이 지원하기에 학교보다는 어떤 교수에게 어떤 신학을 배우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총회장은 “지난 총회에서 수십 년 목회했고, 수십 차례 총회에 가봤지만 이렇게 은혜롭고 자유로운 총회는 처음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시골벽지에서 목회하는 목회자의 목소리까지 경청하는 서로 존중하고 경청하는 총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기자들과 일문일답이 진행됐다. 42회기를 쓰는 이유에 대해 유총회장은 “구백석과 구대신이 통합한 통합정신에 따라서 42회기를 쓰고 있다. 총회원 모두의 합의가 도출되기 전까지 42회기를 쓸 것이고 언제라도 다른 합의가 있다면 바꿀 수 있다”고 답했다.

목사후보생을 고신교단에 위탁할 경우 그들이 고신교단으로 갈 수 있다는 질문에는 “굳이 간다면 막을 생각은 없다. 다만, 신학교를 운영하는 방침이 열려 있다”며, “우리와 신학적 정체성이 같은 보수교단이라면 누구나 본 교단 강도사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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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유만석총회장은 구백석과 구대신의 통합정신에 따라 42회기를 쓰고 있다며 ‘통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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