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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학교 객원교수 민권홍목사

“설교자는 성경 저자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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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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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설교의 본질과 방법론 등에 관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설교는 하면 할수록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정말 중요한 일이라는 사실을 매번 되새기고 있다. 단순히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일인 만큼 모든 설교자들이 깊이 고민하며 설교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민권홍목사(사진).

 

신학생들이 성서를 더 깊이 연구해야만 함을 강조하는 민목사는 “설교자는 성경 저자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문단 하나 하나마다 저자가 말하려고 하는 것이 있다. 설교자는 이것을 파악해서 현대 청중들이 이해할수 있게 전달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설교에 힘이 있다”며, “학생시절 언어공부를 비롯한 기초 공부를 많이 해두어야 한다. 성서에 관해서 여러 비평들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서 본연의 메시지를 분별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미국 보수 신학교에서 공부하며 성경 전체를 꿰뚫는 시야를 익힐 수 있었다. 또한 감신대에서 공부하던 시절 비평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배웠다”며, “진보적 시야와 보수적 시야는 모두 필요하다. 하나에 치중되지 말고 균형잡힌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설교자로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자세를 학생들이 가질 수 있도록 교육활동에도 전념할 것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민목사는 “교회는 부흥을 위한 행사들에 치중하기보다는 성경 말씀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며, “교회의 신학이 바로 서면 교회도 올바른 바향으로 부흥할 수 있을 것이다”고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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