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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기독교미래연구소서 세미나

설교능력 향상위한 하나님 인식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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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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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미래연구소(대표=소재찬목사)는 오는 18일 설악 켄싱턴스타호텔에서 설교 세미나를 열고, 한국교회의 재부흥을 위한 설교 방법론을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교와 신학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설교 방법론의 패러다임을 벗어나 현장 중심적이고 실천적 제언을 바탕으로 구성하는 설교문 작성·발표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됐다.

 

동 단체는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 나라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목회자에게 심어주고 이를 바탕으로 쌓은 올바른 신앙심을 교인에게 전달하여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교회 공동체 설립을 위한 시도를 돕는 데에 주력할 방침이다. 강사로는 소재찬대표가 나서 하나님에 관한 깊이있는 인식의 필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하나님 인식이 무엇인지 전할 계획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많은 목회자는 설교의 핵심이 곧 설교 기교와 기술에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설교는 기교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깊이 모르기 때문이 잘 할 수 없는 것이다”며, “설교에 힘이 없어졌기에 한국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게 됐다. 한국교회의 부흥이 다시 오려면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깊이 모르는 죄악을 더 몸부림치며 회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 여섯 번, 한국에서 열아홉 번 진행한 세미나 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교육 내용과 방법으로 오늘날 진정 목회자가 갖춰야 할 것을 알려주고자 한다”며, “세미나의 내용은 기존 설교에서 다뤄진 이론을 수집·정리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 설교 향상을 위해 새로운 시각으로 개발한 것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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