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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기성 청소년 교육 세미나

밀레니얼 세대위한 교육방안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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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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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류정호목사)는 오는 11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박사) 성봉기념관에서 「경청, 공감, 이해, 소통 통하는 청소년 사역」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청소년 사역자의 교육능력 함양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교육지도 사역을 맡은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오늘날 청소년의 문화와 행동, 심리 양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과의 성공적인 소통을 통한 복음전파 방안을 전달하는 데에 무게를 두고 있다.

 

세미나 강사로는 김진오목사(한빛교회)가 「경청, 공감, 이해, 소통 통하는 청소년 사역」, 주석현목사(평택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청소년 사역」, 곽상학목사(온누리교회)가 「청소년 세대를 공감하는 청소년 사역」, 이재윤목사(주님의숲교회)가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는 청소년」, 최경선목사(예가교회)가 「역사, 미래와 소통하는 청소년 사역」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세미나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가 점차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오늘날 청소년을 이해하지 않고는 다음세대를 통한 믿음의 계승이 불가능한 지점에 이르게 됐다”며, “청소년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하는 사역 방안이 절실히 필요하다. 청소년 사역 전문가를 여럿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청소년 교육사역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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