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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서 입법총회

감독회장 ‘기존 4년’으로 유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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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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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직무대행=윤보환목사)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 안산 꿈의교회(담임=김학중감독)에서 열린 입법총회를 통해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권오현목사)가 상정한 장정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임기 4년의 전임 감독회장제를 임기 2년으로 하고 교회 담임을 겸하도록 한 입법 개정안이 부결했다.

 

총회위원들은 감독회장의 임기에 관련된 개정안을 의결하기 앞서 1시간 넘게 다양한 찬반의견을 주고 받았고, 일부 위원들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의장과 장개위가 회의에 개입하지 말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실제로 윤보환의장은 감독회장의 임기가 4년에서 2년으로 바뀌면 전명구감독회장이 대법원에 소송을 걸어서 복직할 경우나 보궐선거를 하게 될 경우 법적 소지가 있다며 자신의 의견을 수차례 피력하고, 표결에 앞서 중요한 사항이라며 기도를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감리회목회자모임새물결(상임대표=박인환목사)과 여성위원회 등이 제출한 개혁법안은 모두 부결됐으며, 심지어 현장발의한 안건에 대해서도 장개위측이 부결시켰다. 이에 양재성목사(새물결 전국총무)는 장개위가 무소불위의 권력이 됐다며 강력하게 비판했고, 새물결 이경덕목사는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장개위가 현장발의안건에 대해 ‘심의’할 수 있는 것이지 ‘의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강하게 주장하여 ‘심의’는 현장발의한 안건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의해 접수됐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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