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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환목사의 「강하지 않아도 괜찮아」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성서 묵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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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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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상처와 열등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다 간혹 인생에서 큰 문제에 부딪혔을 때, 이것들은 고난과 좌절의 형태로 사람들 앞에 나타난다. 그러나 고난의 광야를 지날 때, 이를 해결할 방법은 늘 우리 가까운 곳에 있다. 그 답은 ‘묵상’이다. 묵상은 모세에게 능력을 주었고, 여호수아에게 두려움을 이길 힘을 주었으며, 기드온에게는 열등감을 이기고 새사람으로 나아갈 길을 열어 주었다. 이처럼 묵상은 우리에게 크나큰 힘을 준다. 강하지 않아도 괜찮다. 성경의 묵상에 답이 있다.

저자는 ‘용서 연구’로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국내 최고의 용서 연구자로, 이미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를 통해 이 땅 위의 수많은 사람의 상한 마음을 치유했다. 이 책은 저자가 2018년도에 CTS 기독교 TV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마다 ‘빛으로 소금으로’이란 프로그램에서 나누었던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은혜로운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성경 묵상의 힘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성경 묵상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성경 묵상의 유익함 등에 대해서도 이론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이를 설명했다. 이 책을 통해 삶에 지친 사람들, 인생에서 꿈을 잃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평안을 가지고 살아갈 힘을 얻기를 기대한다. 〈북랩 펴냄/임동환 저/A5 변형 202쪽/값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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