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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극단 예배자 김재선배우

“그리스도의 사랑 나눔에 모두 동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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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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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셨듯 그리스도인 또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예수님께 받아왔던 무한한 사랑을 나누길 희망한다”고 말하는 김재선배우(사진).

 

김배우는 기독교극단 예배자에서 상영하는 「라면에 파송송」의 천왕성 역을 맡으면서 이웃사랑의 필요성을 나누는 문화선교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2014년 초연 이후 교계는 물론 사회적인 호응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고 밝힌 김배우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사는 일은 매우 어렵지만, 「라면에 파송송」에 참여하는 모든 배우가 주님께 의지하면서 자신이 맡은 연극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며, “연극에 찾아오는 이들 모두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소중한 이웃이라는 생각을 품고 있으며 연극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사역 가운데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온 가족이 부담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기와 소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강조한 김배우는 “관객과 라면을 나눠 먹는 장면이 있는데 이를 통해 식탁에 둘러앉는 시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호응하고 있다”며, “연극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아낌없이 주시는 사랑을 이 사회에 나눌 수 있어서 매 연극마다 감격과 감사로 참여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연극을 통해 우리 마음에 있는 고통이 치유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삶을 포기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서 사는 사회로 변화하도록 교회가 힘을 모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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