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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성가협회서 경연대회 개최

“주님 따르며 삶 드리는 사역자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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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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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복음성가경연대회가 안산동산교회 본당에서 개최되어 신인 사역자 발굴의 무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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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대상에 강상욱청년, 금상에 신효정청년이 각각 수상

“주님을 높이고 세상에 유익을 주는 사역자가 되길 기대”


한국복음성가협회(대표회장=오수범목사·사진)가 주최하는 제19회 한국복음성가경연대회가 지난 15일 안산동산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주님 내게 다가와」를 부른 연세중앙교회 강상욱청년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헤세드」를 부른 사랑의빛교회 신효정청년이 금상을 수상했다.

 

대표회장 오수범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대회는 최선규아나운서와 김지선개그우먼이 사회를 맡아 이가은 「주님은 나의 생명」, 김도균 「로뎀나무 아래서」, 김금랑 「그리스도의 평강이」, 오지연 「오직 주님이십니다」, 구란미 「주의 이름 인하여」, 조지연 「나아가리라」, 오선택 「일어나 함께 가자」, 솔라데오그라시아 「사랑」, 박영숙 「나 주님만 찬양하며 살리라」, 김주덕 「하나님의 아들」, 신효정 「헤세드」, 이고운 「아름다운 인생」, 강상욱 「주님 내게 다가와」, 송용옥 「민들레 꽃씨에게」 등이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또한 18회 대회 대상을 수상한 임현택사역자가 우정출연, 이정림, 남궁송옥, 장광우와 PK가 특별출연하여 무대를 빛냈다.

 

대회장 오수범목사는 개회선언에서 “경연대회 본선 진출자로 선정되어 함께 기도하며 어려운 여건을 서로 나누며 격려하고 무대에 오른 팀들은 모두 귀한 분들이다”며, “오늘의 주인공은 무대 위에서 당신을 통하여 아름다운 찬양을 받으시는 주님이시고 주님을 따르며 삶을 드리는 진정한 사역자가 되어 주님을 높이고 세상에 유익을 주는 사역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안산동산교회 찬양팀의 오프닝 찬양과 최성욱목사(상임지도위원)의 말씀, 전용대목사의 찬양, 양승오총장의 축사와 기도로 마쳤다.

 

최목사는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산영을 가진 완전한 사람으로 지음을 받고 아름다운 에덴동산에서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 수 있었다”며, “홀리톤, 거룩한 소리는 영이 충만해야 한다. 최고의 예배자로 아낌없이 온몸의 고백을 거룩한 숨으로 올려드리고 거룩한 삶의 패턴이 삶이 평생의 사역으로 이러지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 협회는 1987년 9월 5일 창립된 기관으로 찬양사역자 양성과 선교사역의 극대화, 회원들의 활동영역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복음성가를 통한 사역자 발굴과 지도, 교육과 친선을 도모하며 음악사역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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