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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상 시상식서 상패·상금 1억 원 전달

공학·음악·인권분야서 사랑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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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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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국·음악발전·인권증진 등 백남정신 계승을 추구

“백남 선생의 신념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리라 믿는다”

 

백남기념사업회(이사장=김종량회장)는 지난 16일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 백남상을 수상하며 한양학원과 본지 설립자인 백남 김연준박사의 ‘사랑의 실천’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도모하였다.

 

동 단체는 과학기술교육을 통해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오늘날 한양학원을 설립한 김연준박사의 실용정신과 음악 혼, 인권 신장을 위해 헌신한 봉사의 정신을 기리며 공학과 음악, 인권·봉사 세 부문의 상을 시상해 백남 김연준박사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사회로 발전하는 일에 나서고 있다.

 

김종량이사장은 “오늘 상을 받은 차기철대표이사와 김남윤원장은 백남 선생께서 강조하신 실용정신과 음악의 열정을 되살리는 데에 적합한 분들이다”며, “열악한 농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한센병 환자를 위한 병원을 설립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한 두 봉주교는 사랑의 실천으로 대표되는 백남 김연준박사의 인권·봉사 정신에 부합한 사람으로 수상자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백남 선생의 신념과 꿈이 이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발전시키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백남 김연준박사가 꿈꾸었던 기술보국의 정신과 사회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공학 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차기철대표이사는 “백남 김연준선생님은 공학 인재를 배출하면서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 과학·공학기술 분야 발전에 크나큰 공헌을 하였다”며, “백남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모범 사례로 선정된 사실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회사 일에 임하면서 백남 선생님의 가르침을 상기하며 이 사회를 위한 좋은 모범이 되겠다는 다짐을 마음속에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바이올린 연주계의 대모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창립 멤버로 수많은 제자를 기른 공로를 인정받은 김남윤원장은 “지난 2년 동안 개인사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학생을 가르치는 재미에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었다”며,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도움이 크다. 이들이 돕지 않았다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두 봉주교는 가톨릭농민회 설립과 농산물제값받기운동, 외국산 농산물 수입 반대 운동 등 농민 권리 증진을 위해 활약하고 상지여자전문학교를 설립하는 등 여성교육에 이바지하며 다미안피부과의원을 설립, 한센병 치료와 조기발견에 기여하는 등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보존하고자 활동한 사례가 김연준박사의 사랑의실천 정신에 부합하다고 판단하여 백남상 인권·봉사 부분 수상자로 선정했다.

 

두 봉주교는 “평범한 성직자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해온 것을 되돌아보면서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러울 뿐이다”며,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고 모범을 보여 준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김연준선생 또한 감리교 교인으로 활동하며 이를 따랐다고 생각한다. 천주교 성직자로 동일한 믿음을 품고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김연준선생의 삶이 동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를 이상으로 품고 있는 우리는 같은 그리스도인으로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고 본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한 백남 선생님을 기리는 상을 준 의미는 교파를 초월하여 모든 기독교인이 연대하여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함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백남 선생의 뜻을 따라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일에 나서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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