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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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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대해서 바로 이야기 못하고 복음에 대해서 왜곡하고 복음의 진정한 참된 의미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복음이 중요하다. 

 

로마서 1장 1절부터 4절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복음의 시작이다.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이다”고 말한다. 마가복음 1장 15절은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말한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종말이 시작되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부터 “회개하라 때가 찼다”고 얘기하셨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죽은 사람들이다. 오늘 우리가 예수 믿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 나에게 은혜를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힘으로는 계산적인 머리가 있기에 나는 할 수 없다”고 고백해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서 다 내려놓고 예수님처럼 살아가고 싶다면 그것이 복이다. 나도 예수님처럼 살아가야지 하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를 알고 따라야 한다.

 

우리는 가면 갈수록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 우리의 고백이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란 고백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 한분으로 만족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신앙에서 복된 자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 때문에 내가 가난할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복이다. 이것도 내 맘대로 할 수 없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은 사람만 할 수 있다.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아라. 성경을 보면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한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들어갔다. 죄를 지어서 감옥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감옥에 들어간 것이다. 복음 때문에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을 받으라 한다.

 

사랑의 예수님과 용서하시는 예수님만 말하면 안 된다. 죄짓고 회개하는 것을 반복하면 안된다. 그런데 현재 반복하면서 살고 있다. 그래서 현재 본이 되지 못하고 있다. 

 

예수님은 율법적으로 강하다. 두 눈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가는 것보다 한 눈만 가지고 천국에 가는 것이 좋다. 그 예수님이 우리를 통하여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계신다. 성경에서 예수 믿는다는 것은 말과 행실과 믿음과 사랑이 믿는 자에 본이 되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레위기서는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첫 번째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오대제사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레위기 때 드리던 제사가 필요하지 않다. 우리는 예수님만 의지하면 하나님께 나아간다. 두 번째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하나님과 동행을 하는 것은 거룩을 말한다. 영적인 예배를 잘 드려야 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성경이다. 이게 오늘 날 성경이 말하는 내용이다.

 

세상 속에서 거룩하게 살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 삶이 그리스도의 삶의 모습이다. 성경은 끊임없이 깨어있으라고 말하고 있다. 영적예배는 관심이 없어서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다가 교회를 나와서 회개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두려운 마음이 아니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처럼 너와 함께 있을테니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나님께서 얘기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강한 마음을 주신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내 마음대로 살 수 밖에 없는 여건이 되어도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을 잊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을 쫓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아라” 우리는 예수 십자가로 승리 할 수 밖에 없다. 힘든 상황이 올지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이 은혜가 임하길 바란다.

 

/서울명동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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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복음과 함께 받는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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