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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서 급수지원 마라톤 행사

아프리카 아동의 고난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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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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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 월드비전 글로벌 6K 마라톤.jpg
▲월드비전은 아프리카 아동들의 급수지원을 위한 마라톤 행사를 진행했다.

 

월드비전(회장=양호승)은 지난 3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Global 6K for Water이란 주제로 마라톤 대회를 열고, 아프리카 아동들의 급수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아동들이 물을 얻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인 6를 대신 걷거나 달리며 아동들의 일상에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마라톤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배우 유지태를 비롯해 시민 2,500여 명이 함께 달리며 마라톤 물결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아프리카 아동의 사진이 인쇄된 번호를 부착하고 달렸으며 참가자 중 일부는 실제 아프리카 아동들이 물을 운반할 때 사용하는 제리캔에 물을 담아 달리는 특별 이벤트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코스 중간중간 비치된 아프리카 아동 등신대를 보며 아동들과 함께 달리는 느낌을 만끽하기도 했다.

 

또한 행사 동안 제리캔을 들고 장애물을 넘으며 달리는 히어로핏과 아프리카 아동을 응원하는 소리를 측정하는 게임, 제한시간 안에 스테퍼를 밟아 물방울에 물을 채우는 게임 등 식수위생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배우 유지태는 많은 아프리카 지역 아동들이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6라는 장거리를 걸어야 하는 고통을 겪는다고 한다,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호승회장은 이번 글로벌 6K 서울행사의 참가자 2,000명 선착순 모집공고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인해 30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아프리카 지역 아동의 식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에 놀랐으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어 감사하다. 아프리카 지역의 아동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진행될 글로벌 6K 지역 행사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 글로벌 6K는 부산과 대구, 고양, 강원, 진주, 평택 총 7개 도시 9곳에서 11월까지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참가비는 월드비전 식수위생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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