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에너지테크 박희수대표
“미세먼지 감소에 탁월한 효과 확신”
세명에너지테크 박희수대표(사진)는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원인인 매연을 저감하는 신 기술을 선보이며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윤활유와 유기농비료, 석탄촉매제, 친환경페인트 등을 개발하여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동 기업은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도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을 통해 판로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대표는 “전문가들은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경고하고 있다”며,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환경오염을 안시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 인간이 편리함만을 추구하다보니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며, “세계 어디를 가보아도 미세먼지가 큰 환경적 재앙이 되고 있다. 이에 우리 기업은 15년의 연구개발을 통해 석탄발전소와 가정, 공장, 식당 등 모든곳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잡는 연소촉매제를 개발하여 상용화 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석탄발전소 등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5%만 잡아도 어마어마한 효과인데 무려 40% 이상 황산 등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며, “일부 매체에서는 환경 노벨상을 추진할 정도로 경제적 효과도 탁월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 촉매제를 통해 석탄연료 1조원을 쓴다면 약 2천억원을 줄일 수 있다”며, “환경을 살리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여 세계선교를 위한 재원마련에도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