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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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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총회와 대립관계에 섰던 총신대 재단이사회가 총회와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운영이사회는 폐지되고 말았다. 지난달 2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김종준목사·사진) 정기총회에서 총대들은 이같이 결의했다.

 

이번 총회에서 총신대 전 재단이사회 및 감사 전원이 총대들 앞에서 머리 숙여 공개 사과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앞서 총신조사처리및정상화특별위원회(위원장=이승희목사) 산하 제2소위원회(위원장=고영기목사)는 전 재단이사 및 감사들에게 사과문을 받았고, 총회 천서위원회에게 일부 이사들 천서 제한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전 이사들이 공개 사과를 했고, 여기에 대한 응답으로 총신대사태 문제로 천서가 제한됐던 총대들에게 천서권을 주기로 했다.

 

이에 대해 총회 관계자는 “김영우 전 총장 때 총신과 총회의 관계는 최악으로 흘러갔다. 총신 이사회와 총회 임원회가 서로를 원수처럼 적대시까지는 상황에서 총신대가 합동총회와의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있었다”며, “그러나 과거를 청산하고 서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총신발전이나 총회발전에 아주 좋은 결과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총신운영이사회(이사장=송귀옥목사)와 목회대학원은 논란 끝에 결국 폐지되고 말았다. 동한서노회 등이 헌의한 총신운영이사회 폐지 및 법인이사회 확대(증원) 건에 대해 총대들은 팽팽한 찬반토론을 벌였고 이후에 투표에 돌입했다. 결과 찬성 670명, 반대 364명으로 폐지를 결정했다. 폐지이유는 그동안 운영이사회가 유명무실하게 운영된 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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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측 총회서 총신대문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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