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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양대서 제4회 백남상 시상

공학, 음악, 인권·봉사 3개 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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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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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념사업회(이사장=김종량회장)는 한양학원과 본지 설립자인 고 김연준박사(1914~2008)를 기리는 백남상 시상식을 오는 16일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 개최한다. 

 

동 사업회는 백남 김연준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공학과 음악, 인권·봉사 등 3개 부문의 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백남상의 공학 부문은 차기철대표이사(주식회사 인바디), 음악 부문은 김남윤원장(한국예술영재교육원), 인권·봉사 부문에 두 봉주교(한국천주교)가 선정됐다.

 

김종량이사장은 “한양학원 설립자 백남 김연준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백남상을 제정, 시상하게 되었다”며, “우리 사회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이들을 기리는 이날 시상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학 부분 수상자인 차기철대표이사는 체성분 분석기술의 개발을 통해 건강 체크를 위한 정확한 검진기능을 갖춘 의료기기의 다각적 발전을 실천했다. 또한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중남미 등 90여 개국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과학적인 신체 케어 시스템 구축의 선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남윤원장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들 가운데 예술적 잠재성을 보유한 이들을 발굴·육성해 세계적 예술가로 양성하기 위한 국내 유일 소외계층 예술영재 집중 교육과정을 맡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정형편과 관계없이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성장 잠재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 양극화 해소와 평등사회 건설을 위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인권·봉사 부분 수상자로 선정된 두 봉주교는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가톨릭 선교사로 파리외방선교회 한국지부장을 역임하고 천주교 안동교구 교구장을 맡았다. 또한 정의구현사제단 창설을 지원하고 가톨릭 농민회를 설립해 농민 권익함양에 공로를 세웠으며 한센병 환자를 위한 다미안 의원을 설립해 대한민국 인권운동가로 활동했다.

 

시상식 관계자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지 않고 세계 사회에서 굳건히 자신의 위치를 지킬 수 있는 것은 과학·예술·인권 부분의 발전을 이유로 들 수 있다”며, “이 세 가지 부문에서 사회적인 존경을 받을만한 업적을 남긴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그 정신을 널리 알려 백남 김연준박사의 정신을 오늘날에도 계승해 우리 사회가 아름답게 변화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백남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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