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8(금)

일산광림교회 박동찬목사

이웃돌봄통한 성육신 목회를 추구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10.01 16:5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9탑 교체.jpg

 

이웃과의 소통·섬김으로 기독교인된 삶의 사랑을 실천

“소외된 약자 찾아가 친구가 되는 교회 공동체를 세워야”

 

스크린샷 2019-10-01 오후 4.56.48.png

 

일산광림교회의 박동찬목사(사진)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섬기고 행복을 나누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선도감독성역40주년기념교회로 문을 연 일산광림교회는 올해 「함께 또다시 일어나는 교회」란 표어로 이웃돌봄 사역을 바탕으로 하는 복음전파에 매진하고 있다.


‘성육신 목회’를 목회의 중심가치로 삼고 있다고 밝힌 박동찬목사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육신 목회를 항상 생각해왔다”며, “교회를 시무하면서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하시고 어떻게 복음을 전했는지 돌이켜보았더니 목회의 답이 모두 거기에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성육신 목회의 특징은 이웃의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다. 누군가를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친구가 되는 것이 그리스도인 된 자세이다”며, “예수님께서 본을 보여주신대로 살아가는 것이 목회자가 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자세라고 본다”고 전했다.

 

세상에 상처 있는 사람을 찾아가 돌볼 때 하나님의 선하심이 드러나는 열매를 맺어왔다고 밝힌 박목사는 “교회는 이웃과 공생하는 삶이 필요하다”며, “이웃과 함께 서고 함께 일어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넘어져 있는 사람의 손을 붙잡아 일으켜주는 것이 지금 한국교회에 절실히 필요한 사역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07년 이웃돌봄사역을 시작하고자 동사무소를 찾아간 적이 있다. 목사가 동사무소를 찾아오자 민원을 제기하러 온 줄 알았다며 걱정하던 동사무소 동장의 모습을 보며 그동안 교회가 세상과 소통하는 것이 너무나 미흡했던 점을 깨달았다”며, “이날 이후 지역 토론회를 위한 장소를 마련해주거나 지역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는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을 채우고 나누고자 여러 가지 사회참여적 봉사사역에 매진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일산지역 복지관을 매주 찾아가 봉사를 하고 장학금 지원이나 김치 나누기 행사 등을 진행한다”며,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니 전도 또한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담임목사로 일산광림교회에 오기 전 10년 동안 혹독한 목회 훈련을 받아 목회사역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한 박목사는 “교인을 다스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족이 되어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는 것이 목회자의 의무이다”며, “이러한 목회가치를 체화할 수 있었던 훈련을 받은 10년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다”고 전했다.

 

설교 가운데 ‘삶의 실천’을 많이 강조한다고 밝힌 박목사는 “기독교인이 세상에서 살면서 기독교인다운 삶을 살 필요가 있다”며, “아무리 힘든 고난과 역경이 닥칠지라도 빛을 잃지 말고 살아가는 삶을 예수님께서 바라신다”고 말했다. 또한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함께하시어 이 고난을 이길 힘을 주신다”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더불어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할 힘을 주시기에 삶 가운데 기독교인 된 모습을 보이는 실천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역설했다.

 

주변의 작은교회 예배에 교인들이 참석하도록 하는 등 미자립교회를 지원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고 전한 박목사는 “교회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난민사역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소년원사역을 계획해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웃을 돌보는 일에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사역 가운데 너무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은 교회에 보고하도록 해 교회 차원에서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돕고 있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목회자들이 좋은 공동체를 이루어 한국교회 전체를 섬기는 모습을 보일 때 비로소 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모습을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하나님 나라는 이 땅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 6756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일산광림교회 박동찬목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