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18(금)

기독교한국루터회서 행정·입법 총회

한기총 탈퇴·교단 질서회복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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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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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 기독교한국루터회서 행정·입법 총회.jpg
▲루터회는 총회를 통해 교단의 내실을 다지고 세계 루터교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교회세움에 박차를 가하기로 다짐했다.

 

세계 루터교회 네트워크통해 연합사역·교회교육 추진

종교개혁 장자교단의 정체성 회복위해 최선을 다하자

 

김은섭 총회장.png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김은섭목사·사진)는 지난 26일 중앙교회(담임=최주훈목사)에서 교회를 거룩하게 회복시키시는 주이란 주제로 총회를 열고, 교단 내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동 교단은 총회를 통해 교단과 산하 단체에서 한 해 동안 사업과 감사보고를 진행하, 연합기관, 베델성서연구원, 루터대학교 등에서 진행한 사업 현황에 관해 보고받았다. 또한 지난해 총회의 결의사항이 합법적이었다고 하는 추인안을 통과하고 총회장 해임과 동시에 총회장 당연직인 유지재단 이사장직과 학교법인 이사장직이 동시에 해임됨을 결의했으며 행정보류 상태에 있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전광훈목사) 탈퇴안을 통과해 공식적으로 한기총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김은섭총회장은 현재 총회가 여럿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으며 이 가운데 재정적 어려움이 커 총회 진행을 위해 재정적인 도움을 청했다, “이에 총대와 교단 산하 교회에서 기대 이상으로 부응해주어 감사드린다. 이런 일 뒤에는 교단 정상화와 화합을 바라는 총대와 교회의 뜻이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또한 “10개월가량 총회장 업무를 봐왔는데 쉽지 않은 순간이었다. 하지만 혼자서만 싸우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변화를 바라기에 지난번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선출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모적이고 소비적인 일에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됐다. 앞으로는 교단 발전을 위해 건설적인 업무 진행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루터교회는 종교개혁의 장자교단이라고 강조한 김총회장은 숫자는 적지만, 그간 루터교회는 깨끗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었다, “이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고 서투르게 다루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전 세계 루터교회와의 연합사역을 활발히 하고 목회자 양성을 목표로 루터대에서 양질의 교육을 하도록 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현재 교회 내 평신도 교육이 미진한 경향이 있다. 평신도 또한 교육을 통해 목회자와 함께 지역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회 개회예배에서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란 주제로 설교한 박성완목사(옥수동교회)교회사적으로 교회는 크게 3차례 다툼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첫 번째는 그리스도의 신인성 논쟁으로, 두 번째는 구원론 논쟁이다. 세 번째는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데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사람이 적은 책인지 묻는 것이다. 이는 신앙을 출세를 위해 갖는지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지 묻는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천 년이 지난 오늘도 여전히 우리 기독교 세계가 떠안고 있는 심각한 문제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 매우 적다고 하는 사실이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오늘 우리가 목도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예수 장사꾼이 판을 치고 수백억 원 재산가인 목회자가 나타나며 목사직을 대물림하는 불법을 저지르는 이들이 나타나는 일은 정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선행을 많이 한 안디옥교회 교인들을 바라보며 당시 사람들은 그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했다. 그럴 때마다 안디옥교회 사람들은 우리는 칭찬받을만한 사람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기 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작은 예수가 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예수를 깊이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참다운 모습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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