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11(월)

예체인음악학원 박진경원장

기독교정신 위에서 최고의 음악교육 제공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9.25 10:1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21톱.jpg

 

곤란한 학생들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레슨 제공

한 영혼 사랑하는 기독교적 마인드로 부모들의 호평 획득


21박진경.jpg

 

예체인음악학원의 박진경원장(지구촌교회 집사·사진)은 신실한 그리스도인 집안에서 성장했기에 ‘나눔과 섬김, 사랑의 공동체’라는 기독교적 정신으로 학원을 운영한다. 강사들이 박사급에 대학 초빙교수 급들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저렴한 강사비를 받으며 레슨을 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건전한 가치관 수립과 심리 치유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사랑의 실천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박원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 가운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레슨을 받지 못하는 경우들을 발견하게 된 이후다. 음악 레슨이 워낙 고가라서 아이들이 음악을 배우지 못하는 모습을 발견한 후 이런 아이들에게 획기적으로 값싸게 음악공부를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원장은 “개원한지 올해로 9년째 접어드는데, 임대료가 계속 상승해 부담이 되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사리사욕을 챙기지 않고 오로지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도 음악을 배우고자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힘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음악학원을 개원할 당시 기도를 많이 했다. 처음 3년간 너무 고생해 포기하고 싶었으나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러한 박원장의 헌신과 기도 속에서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 음악을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 상처받은 학생들이 많이 찾아온다. 여기서 이들이 음악으로 치유 받고, 자존감을 회복하게 된다. 이 아이들은 상처받은 자아에 대해 강사들에게 말해주고 강사들과 유대 관계 맺으면서 교육을 받아 성숙한 자아로 변화되고 있다. 박원장은 “경험 많은 강사들은 부모에게 학대를 당한 아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 등 상처 입은 학생들을 기다려 주며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간다. 그러다보니 어떤 경우에는 수업시간에 학생과 상담하다가 그냥 가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입소문이 퍼져서 강남권 학생들 뿐 아니라 지방 원거리에서도 학생들이 찾아온다.

 

박원장은 어렸을 때부터 성악을 배웠고, 왕성교회(담임=길요나목사) 샤론합창단에서 솔로를 맡기도 했다. 이화여대 졸업 후 1월 학기에 1명만 선발하던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해 도미하려던 공항에서 우연히 옛 은사를 다시 만나 일사천리로 학교 연결이 됐다. 박원장은 “미국에서 주일성수를 위해 한인교회 들렀다가 성가대실이 열려 있어 연습했다. 그런데 성가대 지휘자가 우연히 목격하고 솔리스트를 제안해 급여를 받고 유학생활을 했다”며, “이 모든 것이 에벤에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고 간증했다.

 

귀국 후 나눔 방식 학원 운영을 하면서 어머니 김명순권사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 김권사는 “과연 딸이 이러한 기독교적 정신을 갖고 끝까지 학원을 운영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 때도 있었으나 딸의 뜻이 좋아서 끝까지 함께하기로 했다”며, “한 생명을 돌보기 위해 정성을 다하니까 아이들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예체인음악학원은 성악, 피아노, 작곡, 바이올린, 플룻, 지휘 등 다양한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예술중학교 및 예고, 또는 국내외 음악대학 및 대학원 지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공자반과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실기교양반으로 나눠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제공한다. 레슨 공간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대여해 주기도 한다.

 

박원장은 숙명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후, 남가주대학교음악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 후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귀국 후 계원예술고등학교와 예종 콘서바토리, 그리고 명지대학교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영미가곡협회 회원이다.

태그

전체댓글 0

  • 9458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예체인음악학원 박진경원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