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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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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출판이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기독교출판의 축소로 기독교출판사의 매출이 전년 대비 10%에서 25%까지 매출이 감소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기독교출판이 축소되는 것은 한국교회가 책 읽는 일을 등한시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출판은 본질적으로 문서사역을 통한 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있다. 1889년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배재학당 안에 현대식 인쇄소가 설치되어 문서선교를 위한 기독교 서적들과 신문 등이 출판되기 시작했다. 한글로 번역되어 보급된 성경과 찬송가는 대한민국 복음화에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한국은 미국에 이어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세계 2위의 선교대국이 되었다.

 

다행스러운것은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독교출판은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는 매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도서전 내에 기독교문화거리를 조성하고 일반 독자들과의 소통을 시도하며 문서선교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를 비롯해 두란노서원, 토기장이, 요단출판사 등 20여개 기독출판사들이 10개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고 있다. 여기에 변화되는 디지털환경에도 효과적인 대응을 펼쳐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꾸준히 기독교 서적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독서를 통해 신앙의 내용을 바르게 채워야 한다. 내가 믿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또 그게 지금 이 세상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책을 사서 정독하는 것은 단지 정보만이 아니라 경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기독교출판은 이렇게 신앙의 내용을 채우고, 성도들에게 경건을 주는 사역이다. 

 

독서의 계절에 함께 기독교서점으로 달려가 신앙서적을 사서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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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독서로 출판위기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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