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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아바신학교서 ‘국제 컨퍼런스’

아프리카와 선교센터와 건립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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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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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19-08-29 오후 3.51.22.png▲ 아바신학교는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한 흑인들에게 신학교육을 통해 아프리카 선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아프리카 4개국 아바신학교 졸업생이 참여하는 대회
컨퍼런스 통해 선교센터 건립을 위한 기초 놓기 기대

2008년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프리카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아바신학교(교장=양승록선교사·사진)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ABBA INTERNATIONAL CONFERENCE, 홈커밍데이 행사를 연다. 아바신학교를 졸업한 사역자들과 재학생 300여 명이 학교에 함께 모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강사로는 대신교단의 아프리카권역 후원회장인 유종필목사(동산교회)가 나설 예정이다. 유목사는 “아프리카선교를 위한 아바신학교의 선교전략은 대단히 우수하다. 교수진이 지역을 순회하면서 현지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때문이다”며, “이런 면에서 이번에 열리는 컨퍼런스는 아바신학교의 사역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고 아프리카선교에 대한 국제적 열정을 고취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심장하다”고 전했다. 또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 보츠와나, 짐바브웨, 잠비아, 남아공 등 4국가에서 참여한다. 이들이 한 곳에 모여서 신학적으로, 영적으로 다시 충전되고, 재교육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이를 위해 미국과 한국과 현지의 교수진들이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의 후원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유목사 외에 조성재목사(하늘뜻섬김교회), 김경열목사(구약학 교수), 박성우목사(아현장로교회), 한일철목사(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 나균용목사(오아시스교회)등이 강사로 나선다.

몇 달 전부터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는 양승록선교사는 “10년이 넘는 아바신학교의 사역에서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매우 뜻 깊고 중요한 행사이다. 아바신학교를 졸업한 후 곳곳에서 사역을 하던 졸업생들이 컨퍼런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영성회복과 개혁주의 신학정립의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된다”며, “또 아바 가족의 정체성 회복과 네트워크 확보를 이루려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선교센터 건립이라는 목표의 초석을 놓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바신학교는 신학교육의 기회는 물론 초·중·고등학교의 배움의 기회조차 없었던 많은 흑인 목회자들에게 최소한의 신학교리정립, 성경적인 교회상과 목회자상을 가르치려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지금까지 4개국의 아바 신학교를 통해서 625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지인 학생이 있는 곳을 찾아가서 강의를 하는 ‘이동식 신학교’로 유명한 아바신학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현 단계 발전될 전망이다.

양승록선교사는 선교센터 건립을 놓고 기도 중에 있다. 양선교사는 “남아공 행정수도인 프레토리아 주변에는 4개의 아바캠퍼스와 1개의 디플로마 과정이 운영되고 있고, 대부분의 아바 가족들이 여기에 거주하고 있다”며, “접근성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프레토리아 지역이 유력한 센터의 위치이며, 사역의 확장성을 고려하여 최소 15000 평 이상 부터 3 만평(10hr)의 농장구매를 고려 중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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