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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퍼스펙티브스 집중훈련과정 개강

“세계적인 하나님 목적과 계획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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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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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7.jpg▲ 퍼스펙티브스 훈련은 선교에 대한 통합적인 그림을 그리게 하는 훈련이다.
 
성경을 통해 선교를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봐야하는지 학습
24,000명의 수료생 배출한 한국 최대의 선교 훈련프로그램

세계기독교운동과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정립하도록 돕는 퍼스펙티브스 훈련(Perspectives Study Program)이 2019년을 맞아 개강한다. 2019년에도 집중훈련과정이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강사는 최 욥선교사(HOPE)와 박경남선교사(WEC), 손창남선교사(OMF), 장창수선교사(WEC 국제동원부), 정민영선교사(전 국제위클리프 부총재), 조명순선교사(한국형선교개발원), 권순익 목사(M살롱), 김동화선교사(GMF), 한철호선교사(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등이 맡는다.

특별히 집중훈련과정은 12주간 시간을 내기 힘든 목회자,선교사, 선교단체 리더, 대학생 등을 위해 합숙하며 집중적으로 본 과정을 마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한다. 훈련 기간 중 PCW(Perspectives Coordinator Workshop)을 진행하며 PCW 이수자는 퍼스펙티브스 훈련을 코디네이터로서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이 함께 부여된다.

퍼스펙티브스는 참가자들이 전 세계적인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에 동참하는 특권으로써 선교를 이해하고 발견하는 귀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퍼스펙티브스는 선교에 대한 통합적인 그림을 그리게 하는 훈련이라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어왔다.

퍼스펙티브스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기존 훈련과 차별화된 것은 ‘선교를 위한 선교훈련’이 아니라는 점이다”라며, “퍼스펙티브스는 선교에 대한 관점을 공부하는 훈련이 아니라 성경을 공부하는 훈련이며, 성경을 공부함으로써 성경이 곧 선교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만드는 훈련이다”고 설명했다. 또 “결국 우리들로 하여금 성경으로 눈을 돌리도록 하고 성경을 통해 선교를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봐야하는지를 학습하는 훈련이다”고 전했다.

특히 “퍼스펙티브스는 선교훈련 뿐 아니라 제자훈련으로서의 가치도 소유하고 있으며, 단지 선교 관심자나 헌신자 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소유해야 할 총체적인 관점을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는 훈련이다”며, “고인이 된 첫 번째 편집자 랄프윈터 박사와 공동편집자 스티븐 호돈이 이같은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퍼스펙티브스(원제: Perspectives on the World Christian Movement)는 성경, 역사, 문화, 전략 4가지 관점을 통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으로서, 2000년 가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약 24,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한국 최고 최대의 선교 훈련프로그램으로써 선교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많은 참가자들이 이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소유하게 되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삶을 선교적으로 결단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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