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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승목사의 「복음의 시작」

구속사적 관점에서 해석한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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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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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속 수많은 인생들의 면면에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모형이 담겨 있다. 이른바 신앙의 위인이란 사람들의 약점이 계속해서 폭로되는 모습을 통해 창세기는 인간의 죄가 얼마나 확산되고 영향을 미치는지 드러낸다. 하나님은 이 모든 과정에 다양한 방법으로 개입하며 반드시 구원을 이루어내신다. 저자는 책을 통해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게 하셨고, 십자가에서 찢기고 피 흘리는 고난과 죽음 속에서 피어난 복음에는 죄와 고난, 죽음과 부활이라는 과정에 녹아 있음을 말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우리가 이미 하나님의 구속하심으로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아가페북스 펴냄/김일승 저/A5 변형 248쪽/값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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