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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연합단체 RUN서 찬양집회

“복음통해 다음세대 일으키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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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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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포토.jpg▲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모임 RUN은 오는 1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란 주제로 찬양집회를 진행한다.(사진은 지난해 집회 사진)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모임 RUN (준비위원장=윤성일목사)은 오는 1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란 주제로 초교파 연합찬양집회를 열고, 하나님의 나라가 한국과 세계에 임하길 바라는 청소년·청년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다음세대의 부흥을 꿈꾸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연합집회는 조정민목사(베이직교회)가 강단에 올라 말씀을 전한다.

  RUN 연합찬양팀이 주도하는 이날 연합찬양집회에는 울랄라세션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집회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RUN은  다음세대를 위한 초교파 연합운동이다. 이 일을 위해 많은 이들이 시간과 마음을 헌신함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매해 집회를 준비하고 실행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모임 RUN은 2015년부터 매해 대구지역에서 대구와 한국, 세계의 복음화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바라는 초교파 연합찬양집회를 열고 있다. 작년 진행한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집회 RUN 2017」에서는 이찬수목사(분당우리교회)가 「회개와 희망의 확산」란 주제로 말씀을 전해 많은 기독 청소년·청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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