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연합단체 RUN서 찬양집회
“복음통해 다음세대 일으키길 희망”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모임 RUN (준비위원장=윤성일목사)은 오는 1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란 주제로 초교파 연합찬양집회를 열고, 하나님의 나라가 한국과 세계에 임하길 바라는 청소년·청년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다음세대의 부흥을 꿈꾸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연합집회는 조정민목사(베이직교회)가 강단에 올라 말씀을 전한다.
RUN 연합찬양팀이 주도하는 이날 연합찬양집회에는 울랄라세션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집회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RUN은 다음세대를 위한 초교파 연합운동이다. 이 일을 위해 많은 이들이 시간과 마음을 헌신함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매해 집회를 준비하고 실행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모임 RUN은 2015년부터 매해 대구지역에서 대구와 한국, 세계의 복음화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바라는 초교파 연합찬양집회를 열고 있다. 작년 진행한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집회 RUN 2017」에서는 이찬수목사(분당우리교회)가 「회개와 희망의 확산」란 주제로 말씀을 전해 많은 기독 청소년·청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