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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용납할 수 없는 ‘죄’로 선언

동성애대책위서 교단연합 국민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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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8.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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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교인들이 대한문광장에서 동성애반대를 외치며 음란한 문화근절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양병희목사)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영훈목사) 등 한국교회가 연합한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소강석목사)는 지난달 28일 대한문광장에서 ‘동성애조장 중단촉구 교단연합예배 및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약 1만 5천여 명의 교계 지도자 및 성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동성애 NO!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동성애 및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1부 식전행사, 2부 예배, 3부 국민대회, 4부 생명-가정-효 페스티벌로 진행된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한이영훈대표회장은 “동성애는 분명한 ‘죄’이다. 결코 용납할 수도 용납되어서도 안 된다. 또한 퀴어축제와 같은 반성경적이고 음란한 문화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우리나라에 에이즈가 급증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남성 동성애자들 때문이다”며, “동성애, 동성결혼을 합법화 시키려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해 나가며, ‘건전하고 올바른 성 정체성 및 성의식’을 통해 전통적인 사회 질서와 통념을 수호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의견을 모을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동성애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단순히 정죄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으며, 그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긍휼과 관용으로 대할 것이다. 동성애자들이 버린 동성애자인 에이즈 환자를 돌아보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바로 기독교인들이다. 동성애자들이 성경적이며 전통적인 관계로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3부는 대국민 메시지와 공연, 구호제창, 주제 및 합심기도,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격려사를 전한 한기총 명예회장 이강평목사는 “동성애자들이 소수자의 인권을 말하고 있는데, 인권의 본래적 의미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것이다. 따라서 절대적이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결코 동성애를 허용하지 않으셨다”고 말했다. 또 “동성애자들은 자기중심적 인권만을 강조하는데,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내가 하고 싶은 데로 하는 것이 인권인가? 내가 하고 싶다고 수간을 하고, 근친혼을 하는 것이 인권인가”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밖에 황수원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요나목사(홀리라이프 대표), 이태희변호사, 이용희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 전광훈목사(예장 대신 총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이 차례로 등단해 동성애 반대를 천명했다. 특히 전광훈 목사는 “오늘 우리가 기독교적 가치관에 따라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끝까지 구해야 한다. 오늘 뿐만 아니라 언제든 다시 모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어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집회의 대미는 ‘생명-가정-효 페스티벌’이 장식했다. PK 워십의 오프닝 공연과 ‘생명 토크’ ‘청소년, 미래의 빛’ 퍼포먼스, 전국 청년 참가자 세리머니, 국제 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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