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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체제트라우마 치유상담센터 대표 유혜란목사

체제치유를 통한 아름다운 통일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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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1.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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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들의 자존감 회복과 한국사회에 건강한 정착 자립 지원
“비정상적인 북한사회임에도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이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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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북한체제트라우마 치유상담센터(대표=유혜란목사·사진)는 2011년 하나상담센터로 시작하여, 2013년 통일부에서 인가를 받아 비영리사단법인이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와 고병인 가족상담연구소의 협력기관이다. 또한 ‘NKST 전문상담사’와 ‘다문화심리상담사’를 발급하는 ‘NKST 아카데미’ 교육주관기관이다.

 동 센터는 탈북민들의 북한체제트라우마(NKST) 체제상처 치유를 통해, ‘낯선 한국’에서 탈북민들이 겪는 사회 심리적 위기를 극복하는 것을 돕고 있다.
또한 NKST 체제상처 치유교육과 집단상담 및 개인상담을 병행하여 탈북민들의 자존감 회복을 도와 한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 센터는 「준비된 통일은 아름답다」란 표어 아래, ‘북한체제트라우마 체제상처 치유는 아름다운 통일의 실현’ 이라는 소신으로, 탈북민들의 NKST 체제상처를 치유하여 한국사회의 민주시민으로서 정착하도록 힘쓰고 있다.

 설립 계기에 대해서는 유혜란목사는 “탈북민들은 사실 탈북 과정, 그리고 한국 정착에서 트라우마 갖고 살고 있다. 실제적으로 북한 탈북민들에게 있는 가장 큰 트라우마는 북한체제 상처이다”고 말했다.

 이어 “체제 트라우마는 항시적인 것으로, 한국사회 정착에서 제일 어려워하는 것이 대인관계이다. 그래서 대인관계를 잘 하기 위해서는 체제 트라우마로 야기된 상처들이 치유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전했다.

11탑-모자이크.jpg▲ 북한체제트라우마 치유상담센터는 탈북민들의 북한체제트라우마 체제상처 치유를 통해, ‘낯선 한국’에서 탈북민들이 겪는 사회 심리적 위기를 극복하는 것을 돕고 있다.
 
 그는 “탈북민들의 북한체제에 따른 상처는 한국의 다양한 정착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한국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문제를 보게되었다”며, “탈북민들을 통하여 미리 경험한 우리의 통일은 다가올 한반도 통일을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만 하는 시대적 과제를 실감하여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목사는 “김일성 사후 북한의 경제난으로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한 탈북민은 2018년 현재, 3만여 명으로 그 수가 증가했다. 북한 주민들에게 탈북민들은 한국사회를 바라보는 바로미터이다”고 전했다.

 그는 “감시통제가 일상화된 북한사회에서 ‘진정성 결여’는 왜곡된 대인관계를 낳았고, 치유되지 않은 탈북민들의 거짓자아는 한국사회에서도 스스로에게 고립된 삶을 강요하며 인간관계에 암초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목사는 “탈북민들에게 내재된 북한체제트라우마 체제상처의 핵심은 거짓 즉, ‘거짓자기(False Self)발달’을 치유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숙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인도주의 가치실현뿐 아니라 통일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이며, ‘아름다운 통일’을 위해 한국 사회가 감당해야 할 역사적인 사명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그러나 북한은 인간개조를 목표를 한다. 북한사람들은 ‘거짓자기발달’로 인해 거짓된 자신으로 살아간다. 지극히 비정상적인 북한의 사회임에도 이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고 말했다.

 동 단체의 체제상처 프로그램의 제일 첫 번째로 우선시되는 것은 바로 이 같은 문제를 인지하는 것이다. 북한체제트라우마 체제상처 프로그램은 탈북민들이 참자기(True Self)를 회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독교정신에 입각하여 치유·교육하고 있다.
북한체제 트라우마가 있는 그들이 자기 병리를 인지하고 삶의 의미를 찾음으로서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마지막으로 유목사는 “북한체제트라우마 치유센터를 탈북민들의 체제상처를 치유하는 최고의 상담전문기관으로 북한체제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국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준비된 남북통일은 하나 될 조국의 밝은 미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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