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금 촛대 교회의 마지막 단계인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님이 미지근한 신앙을 책망하신다. 그리고 [계3:18]에서 세 가지 solution을 주신다. 즉, ‘정금’ 같은 믿음을, 그리스도 신부의 ‘흰옷’을, 마지막으로 영적 눈을 열게 하는 ‘안약’을 주님으로부터 사게 하신다. 이어 [계3:19] ‘내가 사랑하는 자마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 우리의 잘못된 신앙의 문제들로 인하여 주님으로부터 지적당하고, 책망과 징계하시는 것은 아주 좋은 것이다. 주님은 내가 사랑하는 자마다 책망하신다고 하셨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영적 상태는 “차지도, 덥지도 아니하므로 내가 너를 내 입에서 토해내겠노라(16절).”라고 말씀하시며 책망하셨다. 그러면 이 교회가 토해내 버려질 수도 있는가? 아니다. ‘토해내겠노라.’라는 것은 헬라어 원문으로 ‘emesaimellw [에메싸이멜로]’라고 표현하셨고, 이는 영어로는 ‘I am about to spit.’이라고 표현된다. 이것은 토해낸다는 의미가 아니라 토해 내쳐질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씀의 의미이다. 일곱 금 촛대 교회에서 배출되는 자는 이기는 자들이다. 이들은 장차 있을 ‘7년 대환란’에서 신앙 정절을 끝까지 지키므로 순교하기까지 이기는 자들이다.
즉, 첫째 부활의 영광을 받고 어린 양의 혼인식에 초청받는 자들이 곧 이기는 자들이다. 이미 일곱 금 촛대 교회에 속한 자는 끝까지 주님이 사랑하며 반드시 그들을 회개시켜 바로 세우신다. “내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전적으로 사랑하는 것으로 인해 나의 거룩한 질투는 음부처럼 잔인하다.” 아가서 8장 6절의 말씀이다. 주님과 우리 사이에 무엇이 가로막혀 있는가? 내가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는가? 이것은 주님의 거룩한 질투로 음부처럼 잔인하게 그 잘못된 것을 제거해 주신다. 그것이 비록 불같은 시련의 고통일지라도 그리스도의 신부 되게 하시는 사랑의 위대한 역사이시다. 요컨대 일곱 금 촛대 교회에 다니시는 주님의 사랑이 이런 것이다. 따라서 잘못되었다고, 회개치 않는다고 토해내 버리지 아니하신다.
다음은 [계3:20]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두드리노라.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그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으며 그도 나와 함께 먹으리라.’여기서 ‘문 앞에서 두드리는 주님’은 미지근한 신앙을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 맺기를 기다리시는 주님을 계시한다. 바로 주님이 주신 3가지 solution을 따라 온전한 자가 되는 것이다. 즉, 정금의 신앙으로, 그리스도 신부의 흰옷으로, 안약으로 오직 주님만을 100% 의존하고 사랑하는 자로 열매 맺으면, 주님이 그 열매를 잡수시는 것이 곧 ‘내가 그와 함께 먹으리라.’ 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이들에게 주님은 더욱더 무한한 은혜와 능력을 계속 더해주실 것이니 ‘그도 나와 함께 먹으라.’라고 하시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계3:21]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을 자격을 주리니 이는 내가 이겨서 내 아버지와 함께 그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으니라.’이 마지막 일곱 번째 단계로 이기는 자는 미지근한 신앙에 있었으나 주님의 책망을 깨닫고, 회개하여 7년 대환란을 믿음으로, 순교로서 이기는 것을 가리킨다. 이들을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 주님과 함께 앉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신다. 할렐루야! 이로써 종말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일곱 단계 교회를 각각 거치면서 온전한 ‘이기는 자’로 배출됨의 비밀을 잘 깨달았다. 또한 일곱 금 촛대 교회에 속한 자들을 하나도 버리지 아니하고 끝까지 회개토록 하시어 영광의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 인도하신다. 할렐루야!/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