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민족 이해하기
전문적인 이슬람 정보로 다음세대 사역 준비
작년 모스크바 북서부의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이 테러 공격을 받아서 140명이 넘게 숨졌다.
이슬람국가의 아프가니스탄지부인 호라산이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히면서, 서방국가들은 안보태세를 강화하고 테러 위협을 예의주시했다.
1970년 이슬람 테러는 1건이었으나 1980년대에 5건, 2010년대에는 271건으로 급증하였고 8,353명이 사망했다.
이슬람은 왜 테러를 일으킬까?
이슬람 원리주의는, 찬란했던 이슬람 제국주의로 돌아가자는 운동이다.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 때부터 계속되어, 1928년 이집트에서 무슬림형제단이 결성되면서 구체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슬람 원리주의를 체계화한 사이드 쿠툽은 “평화는 이슬람이 정복한 후에 이루어진다. 예언자를 본받아 지하드에 참전하라”고 촉구했다.
지하드는 알라를 위해 싸우는 전쟁이다. 꾸란의 마지막 계시는 꾸란 8장 39절으로, “불신하지 아니할 때까지 성전하되 모든 종교가 알라만을 위할 때까지라 만일 그들이 단념한다면 실로 알라가 그들의 행하는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실 것이다”라고 말한다. 지구상의 모든 종교가 이슬람이 될 때까지 싸우라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무슬림이 테러리스트는 아니며, 세가지 부류로 나뉜다.
일반적인 무슬림은 문화적인 무슬림으로, 테러를 원하지 않고, 자녀를 잘 부양하고 선하게 살아가며 기독교학교에 자녀를 보내기도 한다. 한국에 거주하는 대다수는 온건한 무슬림이며 전체 무슬림 가운데 약 70%이다.
헌신적인 무슬림은 이슬람 율법을 지키며 살려고 노력하고 이슬람 급진단체에 참여하지 않지만, 종교와 민족이 위협을 받는다면 급진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전체 무슬림 가운데 약 15%이다.
이슬람 원리주의자 무슬림은 이슬람의 교리를 행동으로 옮기고, 원리주의 단체에 가입하며, 언제든지 지하드에 참여해 이슬람의 이름으로 죽을 각오가 되어 있으며 15%를 차지한다
모든 무슬림이 테러리스트는 아니지만, 이슬람 인구가 많아지면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들어와 전체를 이끌 수 있어서 문제가 심각하다.
한국에서 이슬람 인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이슬람에 대한 전문적이고 명확한 지식을 가지고 다음세대 사역을 준비해야 한다.
/ 유해석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