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서 저출생 극복 정책 간담회
태백 교계들과 눈꽃축제 때 업무협약 논의
◇태백시와 태백 교계가 저출생 극복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태백시(시장=이상호)가 지난달 21일 태백 교계와 저출생 극복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내년 1월 눈꽃축제 행사 때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정책간담회에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목사, 태백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오대석목사, 태백기독교연합회 회장 정종옥목사, 태백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정웅목사가 태백시청을 방문해 이상호시장과 태백시청 인구정책과장, 문화관광과장 등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김철영목사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2018년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정부와 국회에 출산 돌봄 정책을 제안해 정부 정책으로 반영이 됐다. 그리고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또한 교회를 출산 돌봄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태백시 이상호시장은 “태백시는 출산과 돌봄을 위하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금 660만원, 첫생명맞이&아이키움센터 이용비 지원금 166만원, 출산양육비 50만원, 산후건간관리비 50만원, 아이돌봄서비스 자부담 지원금 1607만원, 초중고 학업바우처 780만원, 고등학교 졸업축하금 100만원, 대학생 등록금 지원 300만원 등 중앙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지원금 포함 1억 323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시장은 “태백시가 인구 12만 명이었던 1980년대 초반에는 탄광이 17곳이 있었다. 지금은 한 곳만 남았다”며, “오는 2027년 천연메탄올 제조 시설이 들어서기 시작하면 연구원 등도 들어설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인구가 유입이 되어 4만 2천 명대 증가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아울러 “내년 1월 눈꽃축제 때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협약식을 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한 이 날 모임에서 태백성시화운동본부와 태백기독교연합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이름으로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시장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 「2025태백성시화여름축제」에서 △명사 특강 △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 △영화 상영 등을 협력해 지자체와 교계가 협력하는 아름다운 모델을 만들었다.
한편, 정종옥목사는 오는 11월 12일 태백기독교연합회 모임 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저출생 극복 사역과 인천성시화운동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미혼남녀 결혼만남 프로젝트」를 소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철영목사와 유헌형목사(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가 참석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