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는 나팔절에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것, 그리고 이는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었을 때요, 또 여섯째 호리병이 쏟아졌을 때 주님이 재림하심을 깨달았다. 이 주 재림시 인류 역사상 없었던 역대급 큰 이적의 사건이 일어날 것을 성경은 예언하신다. ④주 재림 시에 죽은 자들이 일어나리라.환란이 끝난 후 주가 재림하시며 그때 부활 사건이 있게 된다. 주 재림과 나팔절 관련된 말씀은 요한계시록뿐만 아니라 성경의 다른 곳에서도 계시 되어 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6~17).이 말씀은 실로 엄청난 말씀이고, 복된 말씀이다. 하지만, 이 말씀은 크나큰 갈림길이기도 하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 중 많은 분이 이 말씀을 잘못 깨달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차버리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멸망 길, 음부로 가는 것이다. 이들이 어떤 것 때문에 멸망 길로 가고 있는 것일까? [살전4:16~17]에서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는 것, 바로 나팔절에 주님이 재림하시는 것은 모두가 믿는다. 그런데 이렇게 주님이 재림하시는 시점을 환란 전이라 주장한다. 또 이때 휴거가 이루어져 환란 전 휴거한 자들이 공중에서 혼인 잔치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견해를 갖고 주장하는 것이 곧 ‘세대주의(Dispensationalism)’이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계10:7]의 말씀을 통해 무너지고 만다. 즉 대환란이 끝나는 때,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주님이 재림하신다. 그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것은 절대로 환란 전에 이루어질 수 없다. 이는 너무나도 분명하게 계시 되었기에 환란 전에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것과 또 그때 휴거가 이루어진다는 ‘세대주의’의 주장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그러나 이렇게 잘못된 주장을 믿고 따르는 분들이 한국 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허다하다. 반면에 이러한 ‘세대주의’의 주장 이외에 나머지 대부분 그리스도인은 7년 환란이 끝난 후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모든 죽은 성도들이 부활하고, 살아남은 자들은 휴거 된다고 믿고 있다. 이와 같은 주장을 곧 ‘전천년주의(Pre-Millennialism)’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 또한 [살전4:14~15]를 통해 부활관이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우리가 믿는다면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도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4:14).누가 주 재림 시에 부활하는가?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 자들’은 예수님이 어떻게 죽으셨는지 아는 자들이다. 즉, 주님이 악한 자에 의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신 것을 알고 또 믿는 자들이다. 이와 같이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즉, 자연사가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또는 ‘하나님 말씀 때문에’ 죽임당한 자들을 가리킨다. 여기서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의 ‘예수 안에서’는 헬라어 원문으로 ‘δια Ιησου’로 원문의 정확한 뜻은 ‘예수 때문에’이다. 영어로 표현하면 ‘on account of Jesus Christ’ 혹은 ‘because of Jesus Christ’가 정확한 표현이다. 즉, ‘예수님 때문에 죽은 자’, 바로 순교한 자들이다. 주님은 이 순교자들을 부활시켜 그들과 함께 오신다고 하신 것이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