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5(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5.03.14 14:0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침신대 대학부흥회 s.JPG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피영민)은 지난 11일과 12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란 주제로 2025 대학부흥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신앙의 본질을 되찾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다.

 

이 부흥회의 강사인 한소망교회 류영모원로목사는 비전의 사람, 보혜사가 너희와 함께,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성령충만한 사역자로란 제목의 설교를 하며, 침신대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침신대 류영모목사.JPG

 

 류영모목사는 성령은 누구신가? 성령은 요한복음 1416절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보혜사다면서, “보혜사가 나와 함께 할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무엇이든 시행된다고 말했다.

 

 또한 류목사는 성령은 지정의를 가진 인격자로서 모든 것을 통달하며,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우리를 선한 길로 이끌어준다, “그리고 기도했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계획으로 이끄신다고 전했다.

 

 또 교회가 기차라면, 기차가 가는 길인 레인의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는 성령이다면서, “성령과 하나님의 말씀 중 하나라도 올바르지 못하면 신학은 힘이 없어져 버리고 만다. 그러니 말씀과 성령으로 깨어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침신대 피영민총장.JPG

 

한편 이번 부흥회에는 대학생을 비롯한 대학원장,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대학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전체댓글 0

  • 6052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성령의 인도함에 따라 살아가는 삶을 다짐' 침례신학대학서 대학부흥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