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1(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5.03.07 09:2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스트 기윤실.jpg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지형은목사)은 지난 4일 기윤실 지하홀에서 지형은이사장 취임기념 언론간담회를 진행하고, 목회자 표준사례비를 제시하는 것에 집중키로 했다. 지형은이사장은 취임의 포부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비전, 한국교회와의 관계 및 교회신뢰도 제고방안 등을 나누었다.

 

 이 단체는 2025 환대하는 공동체, 함께 누리는 안녕을 표어로, 자발적 불편운동본부 교회신뢰운동본부 좋은사회운동본부 청년운동본부 등 4개 운동본부와 좋은 나무 청년센터WAY 기독교윤리연구소 등 부설기구를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김현아 사무처장은 이 기구들을 통해 더욱 성실하게 한국교회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들을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교회신뢰운동본부에서 해온 사업들을 엮어 만든 교역자 동역합의서 작성 목회자 표준 사례비 지원 교회 민주적 운영 목회자 은퇴와 청빙과정 교회 성폭력 예방 건강한 교회 재정이란 6가지 의제를 올해도 제시해 교단총회에 참관할 것을 밝혔다. 특히 그 중 목회자 표준사례비를 제시하는 것에 집중적으로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지이사장은 창립취지문에 있는 표현대로 하나의 평신도운동인 우리 모임의 이사장으로 섬기면서, 목사이기 전에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더 소중한 가치로 깊이 인식하며, 평신도의 한 사람으로서 일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전했다.

 

 

전체댓글 0

  • 8682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목회자 표준사례비 제시에 집중키로'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지형은이사장 간담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