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다층적 위기에 대한 인식 분석, 기사연 설문조사 결과 발표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기독교회관 조에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오는 6일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024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구조사 연구」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동연구원은 「비상계엄 이후 탄핵 심판을 앞둔 상황에서 한국사회의 다층적 위기」를 주제로 정치·경제, 종교, 생태·환경, 사회·젠더의 네 분야에 걸쳐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의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고 진단할 예정이다.
△정치·사회 분야는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의 최형묵박사 △종교 분야는 성공회대학교의 정경일 박사 △생태 분야는 성공회대학교의 신익상박사 △사회·젠더 분야는 이화여자대학교의 송진순박사가 발표를 한다.
한편 동연구원은 에큐메니칼 정신의 토대인 기독교 사상으로써 정의롭고 민주적인 사회의 건설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사회적인 민주화, 정의, 그리고 평화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교회로 하여금 이러한 사회적인 관심을 갖게한다.
또한 지역공동체를 향한 더불어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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