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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2.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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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YWCA(회장=조연신)는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27일부터 65일까지, 25-39세 여성을 대상으로 리더십 프로그램 허라이즌2를 진행한다. 수직적 리더십이 아닌 나와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는 다양성과 포용의 리더십을 다룬다.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6회의 리더십 스킬 세미나. 2회의 리더십 워크숍, 2회의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여성의 내적, 사회적 성장과 소통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들은 총 10회기 강연을 통해 리더십, 젠더, 기술, 심리학 분야 전문가 강연과 주한미국대사관 외교관의 특별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공식 명칭, HERizon은 여성의 일어섬, 여성을 제약하는 한계를 넘는다는 뜻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은 여성을 제약하는 상황을 넘어 포용과 다양성의 리더십을 업무 환경에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24년 상반기에 진행된 허라이즌1은 적극적인 네트워킹과 탄탄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31명의 허라이저를 성공적으로 배출했다. 허라이즌21기 수료자들의 목소리를 담아 더욱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으로 준비됐다. 업무 리더십 스킬은 물론 지역 사회를 넘어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허라이즌2는 주한미국대사관 내 아메리칸 디플로머시 하우스 서울, 강릉, 광주, 부산, 제주, 평택에 위치한 아메리칸 코너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허라이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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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차세대 여성리더십 프로그램「HERiz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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